정다정원장님~~ 진짜 이루말할수없는 벅찬감동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너무늦은나이에 시험관시도가 맞는걸까 항상 고민하면서 진행했는데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함께 안타까워해주셔서 위로받으며 오늘의 결실을 얻었습니다~^^임신기간 내내 Hi와 정다정원장님 그리고 간호사선생님들께 너무감사해하며 기쁘게보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키울께요^^
김민재 원장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심쿵이를 건강히 출산했답니다
다소 높은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게 항상 쿨하고 명료하게 진료상담해주시고 마지막에 신선으로 진행해보고 싶다는 제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셔서 우리 심쿵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에이치아이를 다니면서 마음 편안하게 잘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친절한 의료진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한해도 더욱 번창하세요!
나영쌤, 안녕하세요^^ 에이치아이직원분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원무과 막내님도 안녕하셔요^^ㅎ 우리가 아기 출산소식 전해드립니다.
원래 예정일은 2월 1일이었는데, 우리 아기가 한 달이나 빨리 1월 2일에 태어났어요! 아기 갖는 과정도 쉽지 않았는데, 임신과 출산까지 정말 순탄치 않았네요. ㅎㅎ
초반부터 전치태반 진단을 받았지만, ‘나아지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매일 열심히 돌아다니고 운동도 했어요. 그런데 12월부터 상태가 안 좋아지기 시작했죠. 나아질 줄 알았던 태반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요. 저의 태반은 산도를 완전히 막고 있는 ‘완전전치태반’ 상태였고,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었어요. 12월부터 출혈이 시작되더니 점점 양이 많아졌고, 출혈이 날 때마다 입원하고 멈추면 퇴원하는 걸 반복하다가 결국 거의 한 달 내내 병원에 있게 됐어요.
그러다 출혈이 심해져서 긴급 수술이 필요했는데,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는 아기 케어가 어려워서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가야 했어요. “의료대란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를 실감하면서, 어렵게 대학병원으로 이동하게 됐죠. 거기서 자궁수축을 막아주는 유토파 주사를 맞으며 버티다가, 결국 일주일 후 긴급 제왕절개를 하게 됐어요.
출혈이 잦았던 탓에 제 몸의 철분 수치가 부족했고, 그 영향이 고스란히 아기에게도 갔어요. 그래서 우리 아기는 빠른 치료가 필요했는데, 마침 제가 수술한 대학병원에 인큐베이터가 부족해서 태어나자마자 다른 대학병원으로 이동해야 했어요. 아기가 태어난지 3주 가 지나도록 제가 아기에게 할 수 있었던 건 아기손가락 만져본 게 다였지만, 그래도 모든걸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버텨 준 우리 아기가 너무 대견하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지금 우리아기는 저희 옆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렇게 행복으로 돌아오다니, 정말 보상받는 기분이에요. 에이치아이가 없었다면 이런 기쁨을 느끼지 못했겠죠?
나영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여러 방법을 시도해주시고 진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첫째는 8년전, 늦둥이 둘째까지 민재쌤께 시험관 모두 1차로 성공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동안 실패가 두려워 많이 망설이다가 늦게 선생님께 다시 찾아갔는데 여전히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셨어요~ 시험관 진행 과정내내 그냥 믿고 맘놓고 편안하게 병원 다녔습니다 🙂 평생 선생님 성함 잊지 않고, 여태도 그래왔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에게 첫째와 둘째를 안겨준 에이치아이❤️ 김나영 선생님 ! 😊
유명 타병원에서 인공수정 실패하고, 상담 다니던중 첫 상담에 너무나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무엇보다 원인을 찾으려고 함께 고민해주시는 선생님보면서 다른 생각안하고 믿고 처방해주신대로 따랐던것같아요. 1차에 성공하고 5년 냉동 폐기직전에 둘째 미련 못버리고 시도했는데.. 솔직히 성공할줄 몰랐어요🥹 5년이나 냉동되어있던 수정란에 엄마인 저도 확신이 없었는데 항암치료 했던 분들중에 십년 이상 된 난자, 수정란으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다고 말씀해주셔서 힘도나고 감사한 용기얻고 도전했습니다 ❤️ 덕분에 처음 채취했던 난자로 5년동안 딸, 아들 하나씩 갖게 되었어요 🙂
늘 적극 처방해주셔서 원할때 바로 아기가 찾아올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첫째 낳고 후기 꼭 쓰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남기게 되었네요.
의사선생님이라고 믿기 어려울정도로 (?!) 😆 넘 아름다우신 김나영 선생님~ 앞으로도 몸 관리 잘 하셔서 아기 기다리는 많은 부부들의 빛이 되어주시길 ❤️ 존경합니다 ^^ 건강하셔요 ❤️
이번에 산과 조리원 찾는데 에이치아이 선생님들의 능력과 감각을 가진 산과와 조리원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어요. 5년전 처음 에이치아이 방문했을때 곳곳에서 느꼈던 감각, 센스가 스며든 산과와 조리원이 있으면 요즘 산모들 취향저격일텐데.. 싶은 마음에 ^^; 졸업하고 아쉬운 마음에 남겨봅니다 ^^;
김민재 원장님 감사합니다. 시험관 2차에 성공해서 예쁜 아들을 얻었습니다. 복수에 폐흉수로 한 달 입원했을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이를 만나는 일은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했고 상황에 맞는 알맞은 처방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다정 선생님 덕분에 예쁜 아가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둥이 소식에 당황스러웠는데 지금은 너무 귀엽네요. 1차만에 성공한 저를 보고 제 지인들 다수가 선생님께 찾아갔고 지인들 또한 1차만에 대부분 성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김나영원장님 인공수정 시술통해서 임신 성공했는데, 지난주 아들 출산하게 되어 기쁜 소식 전달드립니다! 아기 태명은 병원이름을 따서 열 달간 하이(HI)로 불렀어요. 임신도 인공수정 1회차만에 바로 되었는데, 임신 기간동안에도 임신으로 인한 불편없이 무던히 잘 지나갔습니다. 아기집 보고나서 입덧 걱정했는데, 입덧없이 지나갈 수도 있다고 안심 시켜주신게 딱 맞았어요! 이후에 회사 동료에게도 에이치아이 소개시켜줬는데, 바로 임신 성공해서 봄에 아기 낳으면 육아동지가 될 예정이에요. 다른 분들도 좋은 소식이 오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나영원장님 덕분에 남매둥이를 임신하고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까지 해서 같이 조리원에 왔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시험관, 임신 과정이 힘들었지만 낳고보니 너무 행복해요..
준비기간동안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귀여운 둥이들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와 사고와 여러가지 질병으로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많은 걱정과 작은 희망을 가지고 병원을 찾았갔습니다. 제주도에서 다니는게 쉽지 않았지만 병원분들의 친절과 배려로 무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처음 시도도 체취만하고 이식은 시도도 못해서 오랜 시간을 노력할 각오로 기대하는 마음을 숨기며 병원을 다녔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두번만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가지고도 출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라 조마조마 하루를 보냈고 다행히 건강하게 예쁜 아기를 만나게 되었고 건강하게 잘 커서 벌써 첫돌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야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진료 받을때마다 질책보다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로 잘 될거다 말해주셨고, 시술 전후 병상에 누워 있을때도 항상 오셔서 손을 잡아주시면 괜찮을거라 말씀해주신 정다정선생님의 따뜻한 온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욕심내서 둘째도 도전하러 가보려합니다. 덕분에 큰 기쁨을 얻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