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허니문으로 너무 쉽게 생겼는데 둘째는 왠일인지 쉽지 않더라구요ㅠ나이차이가 별로 안났으면 해서 에이치아이를 찾게되었고 처음엔 쉽게 바로 생길줄 알았는데 육아로 제 몸을 돌보지 못했던터라 생각보다 난임기간이 길어졌어요ㅠ.ㅜ 화유1회, 계유1회를 겪으며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김민재 원장님께서 저보다 더 속상해하시는 모습에 위로를 많이 받고 포기하지 않았더니 원하던 아기들이 찾아와주었어요! 임신초기 하혈을 많이 해서 불안했지만 그때마다 항상 다독여주시고 괜찮다고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초기유산과 중기유산을 겪고 힘들었던 기간에 정다정 선생님을 만난게 제 인생의 큰 행운이었습니다. ^^ 마**,서울**도 신뢰가 가지 않았지만 정다정 선생님께는 왠지모르게 믿음이 가고 병원을 오는 길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데스크 직원분들부터 간호사실 채혈실 상담실까지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작은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던 부분, 무엇보다 정다정 선생님에 대한 무한신뢰가 병원을 오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몇 시간 운전도 힘들지 않게 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두번만에 임신을 해서 예쁘고 건강한 딸 쌍둥이를 출산했네요. 노산에 걱정인형이고 초초초 예민한 사람인데 모든 부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편안한 마음 갖도록 애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원래 담당이셨던 선생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정다정쌤이 주치의가 되셨어요 인공수정 2차례만에 임신성공했는데 시술할때마다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초음파로 아기 확인할때 너무 기뻐해주셔서 더욱 감사했고, 향후 둘째 계획도 다정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김민재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덜 힘들게 임신했던 것 같아요. 단호하지만 믿음을 주시는 선생님이시라 저랑도 잘 맞았고요! 뭐든 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선생님~ “이제 졸업하시면 됩니다”라고 하실 때 뭔가 시원섭섭할 정도로 혼자 정도 많이 들었어요!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빨리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타 병원에서 과배란 주사로 7개월 정도를 시도하고 시험관1차까지 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어요~ 2차는 주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에이치아이로 옮기게 되었고, 김나영 선생님에게 진료를 보면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처방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전원하길 잘했다고 생각했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따르다 보니 1차보다 난자질도 많이 좋아지고 수정개수, 배아도 훨씬 좋아졌고 다행스럽게도 바로 임신이 되어 벌써 17주가 넘었네요~ 아이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대로 잘 따르다 보면 꼭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내년에 출산 소식 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원장님의 걱정인형 환자였던 제가 지난주 드디어 출산하고 지금은 조리원에 왔어요.^^ 다른 병원 시술까지 총 시험관 6번동안 착상 조차 안되다가 마지막 이식때 풀처방으로 저희 심쿵이 만날수 있었고 임신기간내내 맘졸이긴 했지만 지난주 목요일 2.86 키로 무사히 잘 도착한 심쿵이(윤아)입니다. 출산했는데도 아직도 얼떨떨;; 믿기지가 않아요. 원장님 덕분이에요. 윤아도 원장님처럼 예쁘고 똑똑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래봅니다.^^ 연말 잘 보내시구요.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다정 원장님 덕분에 신선 1차로 아이 만나고 무탈하게 임신 초, 중기 보냈는데 후기에 조기 수축/진통이라는 변수가 생겨 조금 이르게 만났네요. 다행히 아가는 2.4kg를 찍고 퇴원했고 출산예정일이 다가오지 않은 지금 3kg 넘고 우렁차게 울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가 만나게 된 첫 시작인 에이치아이, 고맙습니다~!
정다정 선생님. 이름처럼 항상 다정하게 맞아주시고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치아이 다니는 동안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 친절하셔서 맘 편히 다닐수 있었습니다. 출산까지 했다는게 지금도 믿기지않네요. 힘든 과정이었지만 덕분에 잘 해낼수 있었어요.
김나영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아들 하나더 생겼어요 예쁘게 잘 키울겠습니다 나중에 잧아뵙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유산 3번하고 에이치아이 정다정 원장님 찾아가서 시험관 1차에 바로 쌍둥이 성공했어요! 아기들은 건강했지만 제가 자궁경부가 짧아서 ㅠ 16주에 맥수술 받고 눕눕하며 버티다가 결국 29주에 일찍 나오게 되었어요. 하지만 둘 다 니큐에서 건강하게 자가호흡 잘 하며 별 탈 없이 무럭무럭 자랐어요! 이제 둘 다 2.4kg 쯤 되어 드디어 퇴원합니다 ㅎㅎ 너무 예쁘고 봐도 늘 보고싶은 우리 아기들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