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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선생님! 작년 7월에 선생님을 처음 뵈었었는데 그 많은 환자들을 돌보시느라 워낙 바쁘셨어서 저 기억 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멕시코에서 6주차 계류유산 판정받고 급히 귀국하였지만 정말 운 좋게 선생님께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던 추효숙 환자입니다. 덕분에 7월말 다시 멕시코로 돌아가서 2개월만에 바로 임신 성공하였고 현지에서 임신유지 하는동안 21주차까지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셨던 크렉산 주사 놓으며 꽤 고생하였지만 지난 6월 3일 드디어 귀하고 귀여운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동안에 병원 홈페이지에 들러 임신 성공 사례 및 감사인사 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제서야 실천하네요… 늦었지만 선생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변에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님 지인의 따님분들이나 제 지인들에게도 우리 에이치아이 여성병원 완전 강력 추천 많이 했습니다! 이러고보니 선생님 더 바빠지실까 한편으로는 살짝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선생님께서 명의로 더 유명해지시길 기원하며 에이치아이 여성병원과 김나영 원장님을 늘 응원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2번채취 5번했었는데 다 실패했었습니다. 지인 두명이 에이치아이병원에서 한번에 되었다고 들어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22년 겨울부터 병원에 갔었는데요 저도 지인 두명처럼 한번에 성공하였습니다! 기존과 달랐던 거는 엽산대사가 잘안되어 활성엽산으로 바꾼 거랑 갑상선 약 먹은 부분도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월 지금 건강하게 출산하였구요. 정다정 선생님께서 세심히 케어해주셔서 봄이를 가질 수 있었어요.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Hi에 전원 후 채취는 2회, 이식은 1회 진행했는데 바로 임신에 성공했어요~ 전원하기 전 병원은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이상하게 HI에서는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22년도에 유산을 한번 겪고나니 임신을 할 수 있을지 막연한 걱정이 있었는데 그 걱정이 무색할만큼 정다정 원장님이 많이 신경써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제 17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내 몸에 애기들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요. 아이를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께 저는 마음 편히 가지시고.. (조급하지만 기다리면 언젠간 아기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내가 원할 때 생기면 물론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치의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잘 따라가시면 좋은 결과 얻게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정다정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출산소식도 꼭 전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정다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난임 시술 시작 후 4차 시술만에(거의 1년) 쌍둥이 임신하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사실 선생님께는 말씀드리지는 못했지만 신랑이랑 저랑 따로 얘기를 나누지 않았는데도 서로 마지막 시술이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저는 주사 맞는거나 약먹는거나 다 괜찮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었고 신랑은 주사 맞고 시술 받는 걸 대신해 줄 수도 없었고 보기만 하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근데 선생님은 저희 마음을 알고 계셨다는 듯이 저랑 신랑한테 추가 처방도 주시면서 애써주셨어요 피검 수치가 900이 넘었다는 얘기를 듣고 심장이 얼마나 터질 것 같이 뛰었는지 모르겠어요 분만 병원으로 전원 후 첫 진료 때는 아가들도 잘 크고 있고 경부도 이상없다고 했었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혈을 해서 얼마나 아찔했는지 모르겠어요 바로 정다정 선생님께 달려가고 싶었지만 침착함을 찾고 분만병원 진료 후 괜찮다는 말을 듣고 나서도 선생님이 왜 그렇게 생각나던지요^^;;; 16주차에 아가들 남매 쌍둥이라는 걸 알게된 후에도 얼마나 말씀드리고 싶었는지 몰라요 임신하고 25주 정도까지 입덧은 끝날 기미가 안보였고 입덧을 안하니까 임신성 당뇨까지 당첨돼서 임신 후 마음껏 먹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아가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진료를 보러갔는데 혈압이 높아서 임신중독증 의심으로 37주 0일에 급하게 출산을 하게 돼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마침 선생님이 유튜브 라이브하시는 날이라 긴장된 마음을 올렸더니 힘나는 말씀도 해주셔서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작은아이가 초음파에서보다 훨씬 작게 태어나서 걱정이었지만 자가 호흡도 잘하고 잘 먹고 잘 자고 해서 인큐베이터도 안들어가고 잘 크고 있답니다 아가들이 크면 선생님 덕분에 엄마아빠 만났다고 이야기 해주려고요~!^^ 정다정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번의 시도 끝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시험관 과정이 힘들었는데, 항상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힘이 되었고, 덕분에 시험관 시술부터 출산까지 잘 이루어졌습니다. 주변에도 많이 추천을 안할수가 없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응원해주시고 그리고 좋은 결과를 안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출산 글을 쓰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고 정말 감동 스럽습니다. 처음 진료를 보고 극극극난저 라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김나영 선생님께서 적극적인 치료방법과 ‘할수있다’ 라는 믿음의 미소를 주지 않으셨다면 금방 포기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며 시간낭비를 했을 것 같습니다. 2023년도 1월 채취를 시작으로 2월 3개의 배아를 이식하였고 그중 1개의 배아가 잘 착상되어 아기집을 확인하는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이후로도 아기가 잘 있는지 항상 불안(?) 해 하며 진료를 보는 저에게, “아기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라고 말씀 해주셔서 그 이후의 임신 기간도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하며 건강하게 아이를 지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3년 10월 21일 건강한 딸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출산하는 날 18시간의 진통을 견뎠는데,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내가 이 아이를 얼마나 원했는지, 얼마나 소중한 아이인지 알기때문에 모두 가능했던 일인 것 같습니다. 조리원에 있는 지금, 아이를 보며 김나영 선생님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우리 해봅시다! 라고 말해주시고, 채취하는 당일에도 덜덜 떨고 있는 저에게 손을 잡아주시며 인자하게 웃어주셨던 그 미소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항상 그 감사함 잊지 않고 건강하게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걱정인형에 이것저것 항상 질문하고, 힘들어했던 저를 잘 다독여가며 적극적으로 진료방향을 알려주시고 항상 진심으로 저를 대해주셨던 나영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게 만난 아기천사인만큼 큰 사랑 주면서 행복하게 키우겠습니다. 우리 아가를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다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1월 에이치아이에서 임신을 확인하고 기뻐했었는데, 벌써 출산 후 한달이 지났습니다. 임신되는 과정이 많이 힘들지 않도록 배려해주셨던게 정말 감사했어요. 돌이켜보니 임신에 성공하는 것보다 임신기간 그리고 육아가 훨씬 힘드네요^^; 그치만 절 쏙 닮은 딸을 보고 있으면 너무 신기하고 예뻐요! 감사합니다.

정다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시험관 시술을 받고, 한방에 성공하여 한번에 아들1 딸1 쌍둥이를 잘 나았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니큐에도 가지않고 정상퇴원하여, 현재 열육아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 회사 동료에게도 선생님을 추천드려 현재 시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3년동안 하면서 유산도 경험했고 그 후 계속되는 착상 실패에 지쳐있는 상태였어요. 그동안은 직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녔지만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2시간 거리의 하이의 문을 두드렸네요. 결론적으로 김나영 원장님 덕분에 전원하고 한번에 임신을 했습니다. 졸업할때 저도 모르게 아쉬워 눈물을 펑펑 흘렸네요. 저랑 남편은 주위의 시험관 하는 부부들에게 하이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김나영 원장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랜기간 무월경으로 과연 임신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고 시험관을 여러차례 하면서 몸과 마음도 지쳤었요! 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다 빨리 아기가 찾아와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처음 아기 심장 소리를 들었을때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지금 제 옆에서 맘마먹고 낮잠자고 있는데 너무 신기해요. 진료볼때마다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불안해하는 저를 안심시켜주신 정다정 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몇 년 뒤 둘째도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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