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가을 유산의 아픔을 딛고, 올해 초 김나영 원장님을 만나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와 선물과도 같은 2025년 연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은 가능성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봐주시고, 적극적으로 진료해주신 김나영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너무나도 예쁜 아기가 건강히 저희에게 와주어 지금 생후 2주가 되었습니다^^
제 종교는 기독교인데, 김나영 원장님은 하나님이 저희 부부에게 보내신 천사가 아닐까 싶어요.
올 초 원장님을 뵈었는데, 적극적으로 진료계획을 말씀해주시고 식습관이나 운동, 각종 검사가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도 여러 제안 주셔서 몸 마음도 한결 튼튼해졌답니다.
예약 없이 진료를 보러 올 때는 김민재 원장님 정다정 원장님께 진료 본 적도 있었는데, 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방 및 외래 간호 선생님들, 채혈실 선생님들, 원무과 선생님들 모두 늘 감사했습니다
모두 따스한 연말 되시고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많은 분들이 에이치아이와 의료진 분들과 함께 더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반복되는 유산으로 둘째가 가능할까 싶었는데 원인과 처치를 잘해주셔서 우여곡절끝에 아가 만났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의 시작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다정 선생님께 진심을 다해서 감사합니다.
시험관을 하기에 비교적 어린 나이였던 저희 부부는 자연임신을 시도하기 전 ‘피임만 안하면 임신 되는거 아니야?’ 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아무것도 모른채 산전검사를 받았고, 그 병원에서 자연임신이 힘들것 같다며 시험관 권유를 받아 아무런 정보없이 1차 병원에서 3차례에 걸쳐 시험관을 했는데 착상 조차 되지 않았고,
이후에 전원을 하여 메이저급 병원에서 재차 시험관을 했어요. 2차 병원에서 PGT통배를 이식 후 처음 착상을 했으나 계류유산이 되었고 담당 의사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 지금 방법 그대로 될때까지 시도해야한다.”며 적극적인 조치를 받지 못했어요. 그리고 이때 담당 선생님은 몰려드는 환자들 때문인지 뭔가 항상 까칠하게 느껴졌고 궁금한것을 물어보기가 눈치가 보였어요.
그러던 중 유튜브를 보다가 에이치아이 병원을 알게 되었고, 정다정 선생님을 유튜브로 접한 후 뭔가 모를 믿음이 생겨 마지막이다! 하고 전원한 에이치아이에서 정다정 선생님을 만났고, 정다정 선생님께서는 매 진료시간 마다 저희 부부 눈을 한번씩 번갈아가며 따듯한 말투로 진료를 봐주셨고, 적극적인 처방을 해주셨어요.
저희 부부는 토탈 8번째 이식만에 어제(2025. 11. 25.) 출산을 했어요.
저희 부부 모두 딸을 너무 원했는데, 딸을 어제 대학병원에서 출산했고 유도분만을 시도했으나 2일차때 태아의 맥박이 계속 떨어져 저녁에 응급제왕수술을 통해 출산을 하게되었어요.
임신 과정도 너무 힘들었는데 출산 역시 힘들었네요..ㅎㅎ
2차 병원에서 계류유산이 되었던 경험이 있어 또다시 유산이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임신 중기를 넘어서 출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이 났고, 친한 친구 부부가 장애아를 출산하는것을 목격하며 우리 아이가 나중에 어디가 아프면 어쩌지라는 불안감 속에 임신 기간을 아내와 함께 보냈어요.
그리고 드디어 어제.. 꿈에 그리던 저희 딸이 세상으로 나왔고, 아이를 처음 보자마자 처음 느껴보는 가슴 벅찬 감정에 눈물이 줄줄줄… 정말 너무 너무 제 인생에 있어서 행복감이 최고치 였어요.
앞으로 육아를 하면서 많이 힘들겠지만, 난임과 난산을 거쳐 태어난 저희 딸을 정말 사랑해주면서 키울거에요.
이 모든 과정의 시작을 만들어준 정다정 선생님,
진료 시간때 마다 저희 부부 눈을 마주치며 친절하게 진심으로 대해주는것을 매번 느꼈어요. 마지막 졸업하기 전날 저희 부부가 너무 감사해서 떡을 사서 갔는데 저희 부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환자로 너무 많다보니..)
아내는 제왕절개 수술 후 어제부터 잠만 자고 있어서 제가 대신 후기를 남깁니다.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요.!!
정다정 선생님 정말정말정말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회가 닿으면 아이 꼭 데리고 가서 보여드리고 또 다시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어요.
정다정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참, 그리고 정다정 선생님 담당 간호사분도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담당 간호사분도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분, 그곳에 계신 모든 관계자분들 진심을 다해서 앞날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다정선생님
다른 난임병원에서 못느낀 따뜻한 말씀 한마디, 진심어린 마음으로 산모의 몸부터 챙겨주시는 모습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편안해져서 보다 빨리 우리 남매둥이를 만날 수 있었어요. 올 한 해 Hi여성의원을 찾아간 저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25년도 봄 우리 아이들의 심장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초가을에 전 무사히 아이 둘을 출산해서 쌍둥이 엄마가 되었답니다. 물론 지금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몹시행복합니다.
김민재 선생님, 병원다니며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는데 늘 안정감있게 진료봐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입덧이 심한편이지만 임신기간동안 정말 무탈했구요~ 튼튼한 아가 출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에이치아이여성의원에 방문했을 때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 갔어요. 그런데 김나영 선생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저는 희망과 기대에 찬 마음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전에 시험관 시술의 종착지라 불리는 ㅅㅇㅇㅊㅂㅇ에서 이미 인공수정 1회 시험관 3회 실패를 하고 5일배양도 항상 느린배아로 성장하는데 반착검사 염색체 검사 다 해봐도 병원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다고 하고 답답한 상황들만 이어졌어요. 그런에 김나영 선생님과의 초진에서 검사기록지를 쭉 보시더니 정상 수치이긴하나 애매한 보더라인에 걸쳐있는 것들을 다 집어주시고 배양 결과지는 공유가 안돼서 없었지만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이식을 제안주셨어요. 초진을 거의 3-40분 봐주시면서 치료 방향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약을 어떤 것을 쓰실지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또 저의 개인적인 생활습관까지도 점검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에이치아이에서 첫 난자 채취 하는 날이 하필 원장님 해외학회 출발 날이셔서 휴진이셨는데 그래도 꼭 채취는 해주고 가고싶다며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시술을 해주시고 가시는 책임감 있는 모습에 정말 감동도 했고 잘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원장님의 케어 덕분에 에이치아이에서의 첫 시험관 시술 시도에 임신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임신 축하한다고 해주셨을 때 정말 눈물 날 것 같으면서도 초기에 유산 확률도 높아 마냥 기뻐하지는 못했는데 그 걱정을 읽어주신듯 임신 확인 하고도 약물 처방에 더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졸업하는 날 이제 우리 안만나도 되겠어요 하는데 정말 기다렸던 순간이었지만 따뜻한 김나영 원장님을 못본다는 생각에 너무 아쉬웠어요…원장님은 어느정도 안정된 후에 저의 출산병원까지도 추천해주셨어요.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김나영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분께 찾아갔어요! 출산도 넘 좋은 분을 소개해주셔서 20시간의 유도분만이었지만 응급제왕으로 가지 않고 건강하게 아기 출산하게 되었어요. 출산 후에도 임신부터 출산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신 김나영 원장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남편도 원장님 찾아가서 아기 보여드리고싶다고 할 정도로 저희에겐 원장님이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잠도 못자고 아직 몸이 다 회복되지 않았지만 저희 가족은 어떤 순간과도 비교하지 못할 행복함 속에서 지내고 있어요. 곧 둘째도 준비하러 원장님 찾아뵈러 갈게요! 저희 가정에 소중한 보물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다정 선생님 덕분에 시험관 1차만에 성공하여 어제 출산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어요 🙂 저희에게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민재쌤 덕분에.. 떡두꺼비같은 아들 낳았어유 ㅎ
참 준비했던때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백일이 지나서 백일 잔치도 하고 열심히 키우고 있네요. ㅎㅎㅎ
다음에 둘째 가지게 되면 또 민재 쌤한테 진료 받고 싶어요!!!
삼신할매가 깃든 에이치아이 여성병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김민재 선생님 ! 안녕하세요 ! 작년 이맘때쯤 이식한 아이들이 태어나 100일이 넘었습니다 ㅎㅎ 육아로 정신없다가 이제서야 인사드려요 저는 AMH수치도 0.279로 너무 낮았고 ㅠㅠ 가능성이 있을까 싶었는데 채취다섯번 이식 두번째에 둥이 품고 36주1일 2.5kg 3.1kg 로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ㅎㅎ 둥이 무게 튼튼한거 보셔요 !! ^,^ㅎㅎㅎ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아기 엄마도 되고 행복합니다 ! 다정하신 쌤 덕분에 난임생활 잘 버티고 비교적 빨리 성공할수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김나영 원장님께 ♥️
수많은 사람들중에 절 기억하지못하시겠지만 전 죽을때까지도 선생님 기억할거같아여 !
저희 아기들을 만나게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직도 사람들이 시험관때 어땠냐 물어보면 전 하나도 안힘들었다고 말해줘요 김나영선생님께서 매번 갈때마다 제걱정 많이해주시고 저한테 맞춰서 무리하지않도록 시험관 진행하게 해주셨어요
선생님 만나기전에 인공수정2번 하면서 난 어린데 왜 임신이 바로안될까 남편이랑 많이 좌절했는데.. 선생님 만나고 시험관 1차로 지금의 둥이 갖고 만출까지하게되어 기쁩니다 언젠가 꼭 찾아뵈러 가고싶은데 바쁜선생님, 다른 환자분들께 민폐가 될까 쉽사리 가질못하네요 ㅠㅠ
두서없는 글이지만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