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원장님, 시험관시술 받은지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생각지도 못한 쌍둥이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150일이 넘은 지금 너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크고 있어요. 쌍둥이 육아 정말 힘들지만 아기들 크는거 보고 웃으며 버티고있어요^^ 시험관 할 당시 걱정도 많이 되고 무섭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정도면 별로 안힘들고 성공한것같아요. 난자채취날이나 이식하는날도 원장님이 많이 안심시켜주셔서 덜 불안했던것같아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얼마 안 된것같은데 .. 나이가 많은 엄마라 건강관리 잘 하고 계속 힘내서 쌍둥이 잘 키울게요 원장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김나영 원장님 잘 지내고 계시죠? 원장님 덕분에 첫째 만나고 벌써 둘째까지 출산했어요 ~ 지금 조리원에서 하루 세끼 잘 챙겨먹고 몸조리 잘하고 있습니다. 둘째까진 계획에 없었지만 작년초에 병원에서 동결해둔 배아가 곧 3년 만기라는 연락을 받고 남편이랑 고민을 했었습니다 폐기하기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연장하기엔 제가 이미 38살이고 또 첫째랑 3살 터울도 좋을것 같아서 바로 7월에 이식해보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7월 29일 이식하고 당일에만 집에서 누워서 쉬고 그 다음날부턴 평소랑 똑같이 지냈었어요~ 3일차쯤 뭔가 느낌이 첫째때랑 비슷한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웬지 착상됐을것 같았었죠. 6일차쯤 얼리임테기로 해본 결과 연하게 두줄 나와서 병원 피검사날만 기달렸어요. 피검 결과 좋은 수치로 임신되었고 9주차까지 에이치아이에서 진료 보고 난임병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도 1차 동결배아로 임신되었고 둘째까지 한개 남은 동결배아로 바로 임신되다니! 저한텐 너무 큰 로또입니다~ 김나영 원장님은 저희 부부에게 정말 은인이십니다^^ 첫째 둘째 다 이쁜 딸이라서 저희 남편 완전 딸바보 되었답니다! 김나영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언젠가 뵐수 있는 날이 있으면 꼭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리겠습니다! 병원 다니는동안 늘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분들 데스크분들 주사 처방 꼼꼼하게 설명해주신 간호사분들 모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민재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덕분에 정말 너무나도 사랑스런 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어제(4/13)가 아기의 백일이였는데 정말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아기와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그만큼 또 아기와의 행복한 나날들이 계속될 거란 사실이 정말 너무 기쁜 요즘이예요 3번의 인공수정과 2번의 시험관은 당시엔 너무나도 막막한 터널같은 시간이었지만 또 생각해보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 우리 아기가 엄마아빠에게 달려와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가 그렇게 오는 길을 에이치아이와 김민재 원장님이 잘 닦아주신 것 같구요 🙂 시험관을 하다보면 긍정적인 피드백보다 부정적인 피드백이 더 눈에 들어오고 임신이라는 결과가 나에겐 오지않을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럴 때마다 따뜻하지만 명확한 원장님의 방향제시와 언제나 친절하셨던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항상 힘내서 그 시간들을 잘 버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러 유명 난임병원들이 있고 각 병원들마다 임신을 성공시키기 위해 시도하는 방법들이 다양한데 김민재 원장님의 방향 제시는 제가 봤던 그 어떤 성공 후기들에도 부족하지 않은 조치들이였기에 믿고 잘 따를 수 있었어요 우리 아기의 세포 시절 사진을 보다가 감격에 차올라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리러 왔네요 🙂 에이치아이와 김민재 원장님, 그리고 모든 병원 관계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더 많은 엄마아빠들의 마지막 병원이 되길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에이치아이에서 신선 1차에 첫째를 가져서 키우다 동결 1차에 둘째를 임신하고 오늘 졸업하였습니다. 두 아이 다 첫 차수에 되어 기쁘네요. 제가 신선 1차에 성공하는 바람에 저희 회사에서 소문이 나서 5명이나 내원했고 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다정쌤을 삼신 언니라고 부르고 있답니다…ㅎㅎ정다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농담으로 짧게 뵙고 헤어진다고 하셔서 빵 터졌습니다. 다들 좋은 기운을 보내드릴게요. 고생은 덜하시고 건강한 아가 안으시길 기원합니다.
정다정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덕분에 결혼 11년만에 아들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노산인데도 큰 이벤트 없이 37주 2일까지 아가들 잘 품고 건강하게 만났어요. 아기들 만나기까지 에이치아이에서도 짧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졸업날 함께 울어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해요. 아들둥이 건강하게 잘키우겠습니다. 원장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정다정원장님~ 잘지내셨죠? 원장님 덕분에 너무도 귀한 우리 이쁜 둥이들을 만났습니다. 임신 기간 내내 이벤트 하나도 없이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고 3월 29일(금) 36주6일로 아가들 만났습니다. 뱃속에서 더 키워서 만나고싶었는데 배가 불러오니 버티질 못하겠더라구요~ 수술 중 피를 많이 쏟아서 수혈을 하기도 했지만 아가들 얼굴만 보고있어도 너무 행복하네요~ 아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Hi 선생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세요♡
김나영원장님께 삼차신경통,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폴립까지 다 있던 저를 누구보다 걱정해주시고 모든 과정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선생님 덕에 결혼 8년만에 38주 2일, 제왕으로 3.0kg의 예쁜 딸을 만났어요. 우리 딸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신 에이치아이 병원과 김나영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재원장님 작년 5월말에 방문하여 1차례 숙제를 해보고 6월부터 시험관 준비를 시작하였죠. 저희부부는 저는 상대적으로 젊으나 남편이 나이가 많아 이미 지나간 결혼1년이 아쉬운 상황이였어요. 선생님 덕분에 유튜브에 나오는 시험관들처럼 무지막지한 약은 사용하지 않아도 됬고 시험관 1차만에 임신에 성공했네요^^ 임신 중기에서 막달이 될수록 기대하는 남편얼굴을 보며 나도 저렇게 애가 태어나면 좋아해줄수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제왕절개 수술중 들려오는 애기 울음소리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이 애를 만날려고 결혼 1년간 소식이없었던것 같아요. 선생님 우리 귀여운 아가를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나영원장님~ 원장님 덕분에 늘 마음으로만 묻어온 아이를 드디어 품에 안아보게 되었어요!! 작년 이맘때쯤 마지막 병원이라 생각하고 에이치아이에서도 계속 유산되면 남편과 둘이서만 살자고 결심하고서 두꺼운 의무기록지를 들고 진료를 보러 갔었는데… 한번만에 졸업하고 출산까지 했어요~ 낮은 피검수치에도 포기하지 않고 처방 조절하며 지켜주셔서.. 남편을 쏙 빼닮은 귀여운 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둘째 생각이 나면 또 찾아뵐게요:)
정다정 선생님! 🙂 작년 봄 몇개월간 배란 유도 진행하며 임신이 잘 되지 않아 멘탈이 많이 무너져 있었는데, 쌤 앞에서 왈칵 울었던 날이 생각나네요 ㅠㅠ 휴지 전해주시면서 아기는 무조건 올거고, 작년에 무조건 생길 거라고 용기 주셔서 그 위로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쌤 조언대로 인공수정을 한번 진행하고, 연이어 시험관을 바로 진행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꼼꼼히 제 상태 살펴주시고 무리하지 않도록 시술 방향 잡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마음도 굳게 먹고!! 쌤이 하자는대로 믿고 진행했더니 너무 행운스럽게도 신선 1차에 건강한 아기를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에이치아이에서 다정쌤을 통해 만난 우리 아가는 임신 기간 내내 어떤 이벤트도 없이 늘 주수대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답니다!! 사실 시험관 아기라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에이치아이를 졸업하고 병원 앞을 지날 때마다 감사한 맘과, 우리 아가가 처음 생겨난(?) 곳이라는 생각에 뭉클함이 공존했었네요 ㅎㅎ 그렇게 사계절을 보내고 봄이 오려고 하는 지금! 아기 너무너무 건강하게 잘 출산했습니다 🙂 우리 아가는 태어난 후에도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이 건강하기만 하네요! 그래서인지 더 다정쌤과 에이치아이가 생각났어요..! 저희 인생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하는 동안 늘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잊지 않고 아기 잘 키우고 혹시나 둘째 생각이 난다면..! ㅎㅎ 또 찾아 뵐게요 !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