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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바쁘고 자연적으로 때가 되면 되겠지란 생각으로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나이는 꽉차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가지자는 남편과의 합의가 이루어 지고 나만의 노력이 아닌 함께 하기 위해 병원을 갔습니다.그전에 한약도 먹어봤지만 잘 되진 않더라구요. 나의 담당 선생님을 믿고 편안하게 마음을 항상 가지며 반드시 아기가 우리에게 온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지내시면 꼭 성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김나영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코로나 때문에 감사인사 전하러 못가서 아쉬워요 아직 이르지만 둘째도 가지고 싶어요 그때 또 봬요 선생님 덕분에 마음편하게, 또 다른 부부보다 조금은 수월하게 우리 아기 만난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2019년 1월부터 임신 준비 하자마자 병원다니며 몇개월간 약먹으며 자연임신 시도 했지만 안되서 선생님이 인공해보자 하셔서 인공했지만 그것도 실패였어요 시험관 권장 하셔서 쌤 믿고 진행하게 되었고 신선 3차 냉동 2차 이식은 이중에 3번 진행 했구요 냉동 2차에 선생님이 엄청 신경 많이 써주시고 꼭 되게 해주시겠다며 정말 노력 많이 해주셔서 천사 같이 예쁜 아기를 갖게 되었어요 이제 15주가 넘었구요 며칠전 아들이라고 성별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며 그만둘까 싶은 순간도 여러차례 있었지만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끌어주셔서 잘 이겨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김민재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둘째 계획 있으면 또 쌤 찾아뵐께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김나영 선생님! 출산하고 나서 선생님 생각이 그렇게 났어요ㅠ 남편이 계속 아들 데리고 찾아뵙자고..ㅎㅎ 전 임신 기간 중 한 달을 뺀.. 거의 180일을 병상에서 보내고 힘들게 출산했어요. 13주에 배가 딱딱해지는 수축이 와서 피가 터지는 바람에 라보파 맞으면서 급히 맥수술 했어요. 그때부터 라보파 없이는 수축이 계속 와서 결국 35주 6일까지 병원에 있다가 37주 0일에 역아라 수술했어요. 그 중 5개월은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이 병문안도 올 수 없어서 외롭게 병원 생활했어요ㅠ 강남차 김문0 교수님도 저 집에 보낸다고 애 많이 쓰셨어요. 약 용량을 내렸다 올렸다를 몇번이나 반복하셨는지.. 결국 포기하시고 출산해도 될때쯤 집에서 요양하라고 보내주셨어요. 후반엔 저도 태아도 살이 안쪄서 억지로 먹느라 고생하고.. 참 힘들었네요 ㅠㅠ 그래도 수술하고 24시간도 안돼서 걸어다니고 퇴원할땐 배도 다 들어가고 무서운 속도로 회복했어요ㅋ 지금도 너무 감사한건, 한 번 자궁수축으로 유산하고 선생님이 경부가 약한것 같다고 하셔서 다음 임신했을때 어떻게 진행할지 제가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미리 계획해주셨죠. 실제로 두번째 임신했을때 되도록 빨리 경부 묶자고 하셔서 1차 기형아 검사부터 니프티로 진행하게 하셨고 그 덕분에 일찍 전원해서 김교수님 만났어요. 비록 맥수술 날짜 잡고온 날 저녁에 피가 터져 응급이었지만 미리 준비한 덕분에 바로 라보파 맞고 제때 수술해서 아이 지킬 수 있었어요. 제가 거의 1년을 Hi 다녔는데 중간부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대형병원 대기시간이랑 다를게 없어서 힘들더라구요ㅠ 그래도 늘 웃는 얼굴로 얘기 들어주시고 든든하게 임신 과정도 주도해주시고 믿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환자들은 다 저랑 같은 생각일거에요~ 글이 길었습니다 선생님! 다음에 진료가 필요할때 찾아뵐께요~ 늘 행복하세요♡

김나영선생님. 뒤늦게 인사 드립니다. 작년 이맘 때 진료 받았었는데, 출산하고 아기가 벌써 198일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세심한 진료와 배려 덕분에 난임치료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아기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나영 원장님~~! 1월에 임신확인하고 9월초에 자연주의 출산으로 이쁜 여자아이를 낳아습니다 인공수정 4번 시험과시술로 이식만 16번만에 얻은 아이입니다! 다 포기하고 싶고 지쳐있을때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2시간 넘게 걸리는 병원을 회사를 다니면서 갔었는데요..유명한 병원 스타선생님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제 몸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며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진료해주신분은 원장님뿐이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다니면서 마음이 편했고 성공할수있다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병원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임신기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자연주의 출산으로 남편 손을 꼭 잡고 진통을 겪으며 아이를 낳았고 아이에게 생일을 선택하게 했다는게 좋았던..출산과정도 저희 부부에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원장님 덕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한 마음을 전할길이 없어 마음 한켠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전달할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생명을 만들고 가족을 만들고 행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아이와 함께 저희가족 재밌게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처음 유산하고 계속 자연임신 시도를 했는데 되지 않아서 저와 남편 검사부터 차근차근 김민재 원장님께 진료를 보았는데 항상 상냥하고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좋았어요. 간호사샘들도 항상 친절하셔서 병원 가는게 맘이 편했던게 임신 성공 비결 같습니다. 두번째 유산때는 적극적으로 검사받기를 추천해주셔서 검사 받고 인공 1차 후 바로 시험관 했는데 감사하게도 시험관 1차(3일배양 2개 이식)에 단태아 성공했어요. 원장님 말씀대로 따르고 운동하고 영양제 잘 챙겨먹고 하다보니…이제 예정일 몇일 안남은 39주차 임부네요. 첫째 낳고나서 둘째때도 김민재원장님께 계속 진료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자연임신 유산 후 2년가까이 아이가 생기지 않아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나이도 어린편이고 매번 배아등급도 잘 나와서 금방 될줄 알았는데 1,2차 아예 착상도 되지 않아 좌절하다가 3차 들어가기 전에 김나영쌤께서 조금 더 자세히 검사를 해보자는 말씀에 검사를 더 하였고 제가 항인지질항체 증상이 있단걸 알았습니다ㅜㅜ 3차는 크렉산 처방과 함께 3일배양(전에는 4일배양) 시술을 한 후 바로 성공하여 지금 임신 7개월입니다. 임신은 정말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 가능하단걸 느꼈습니다 모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김나영 선생님께 2차때 성공해서 떡두꺼비같은 아들을 낳고 지금 조리중이예요. 막연했던 제 삶에 이렇게 큰 행복을 주셔서 언제나 가슴깊이 감사드린답니다. 내년에 둘째가지러 또 방문할께요! 제가 시험관하면서 느낀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 입니다. 남이야기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마음편하게 올아가는 뭘해도 찾아올꺼란 믿음을 가지고 진행하면 엄마도 스트레스 덜받고 아가도 찾아올꺼라 믿습니다!

정다정선생님♡ 자연임신 실패 후 어렵게 선택한 병원이었구 한쪽 난소는 막히고 한쪽은 난관수종이라 이럴 경우 인공수정 해도 어렵고 자연임신도 어려울꺼라고 시험관 바로하자고 하셨는데 선생님만 믿고 주사 열심히 맞고 했더니 한번에 천사같은 아이 만났습니다ㅎ 건강한 아이 임신 후 출산 시 아기가 커서 유도분만 했는데 촉진제 이틀동안 풀로 맞고도 진통이 안와서 실패했구요ㅠ 양수터지고 열시간 진통했는데 아기가 안내려와서 응급제왕절개 했어요ㅠ 분만병원 간호사 선생님들도 안친절하시구 너무 무서웠는데 에이치아이 간호사분들은 정말 친절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욱 번창하셔서 분만까지 되는 큰 병원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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