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이런 글을 쓸수 있는 시간이 오다니 정말로 세상 행복한 시간입니다. 먼저 저에게 항상 긍정적인 말씀으로 힘을주셨던 김민재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에이치아이를 선택한것도 좋은 기운이 저를 이쪽으로 안내해 주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따로 먼가를 더하고 안하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긍정적인 생각으로 병원가는길을 즐겁게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선생님이 어떤 처방을 주실까 궁금해 하면서 궁금한건 매번 선생님께 여쭤보았고 대신 말씀하신 것들은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증상에 대해 여쭤보고 이해하고 했던 부분이 정말로 좋았고 앞에계신 간호사님도 정말로 좋았습니다. 항상인자한 미소로 제가 실패했을때 같이 안타까워해 주시고 좋을때는 함께 좋아해 주시고 … 그래서 저는 더 믿고 다녔고 그래서 다행이 좋은 결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다니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날은 반듯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좋은것만 듣고 좋은것만 보고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담당선생님을 믿고 잘 따라가면 꼭 좋은 소식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김나영원장님~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ㅠ 5년만에 얻은 이 소중한 아이를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둘째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글을 적을 수 있는 곳이 생겼네요! 감사인사 남길 수 있어 다행입니다 시험관 시술하면서 정신적, 육체적, 나이를 이유로 포기하려고 마음 먹고도 마지막 남은 미련을 못 버리고 김민재쌤을 찾아갔어요 그 날, 쌤이 여러가지 스케쥴을 미리 준비하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다시 소망과 용기를 얻어 시술받고 임신 후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주치의가 주는 신뢰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누린 결과라고 생각해요 내 몸과 배아들을 잘 아는 선생님의 적극적인 시술 계획의 정성이 임신성공까지 간거라고 믿거든요 의료진들을 믿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두 임신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김민재쌤~이식하고 배아를 아기라 불러주시는데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아기라고 해주신 배아가 진짜 아기가 되서 곧 출산입니다 다시금 감사드려요
정다정 선생님.. 무한감사드려요! 말로 다 표현할수도 없을만큼요.. 곧 둘째 가지러 갈께요~^^
김나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작년 1월부터 선생님께 결국 시험관 한번 못했지만 습관성 착상실패로 피검사 및 자궁경도 하고 타원서류 보시고 하나하나 설명 들으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꼼꼼히 체크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안타깝게도 자연임신 2번이 되었는데 유산이 되어서 절망적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시험관 다시 하자고 힘들 주셨는데 감사하게도 자연임신으로 사랑이가 찾아왔어요. 선생님께서 이번에는 꼭 지켜보자고 하시면서 세심히 처방해 주셨어요. 어쨌든 선생님 만나고 자연임신 3번이나 된거죠. 아무래도 믿을 의료진이 있다는데 심적으로 편한 마음이 들어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태교하면서도 김나영 선생님처럼 이쁘고 똑똑한 아가가 태어나기를 바랬어요^^ 세련되고 깨끗한 시스템과 병원 전 의료진이 모두 친절하고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1년 3개월 동안 다닐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김나영 선생님께 출산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7전8기 도전끝에 H.I에서 성공했어요!!! 결혼 6년차ㅡ 안해본거 없이 다해봤습니다 국내 유명한 한의원도 찾아가보고, 한재에 몇 백만원짜리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다니고,산에도 다니고…그러고도 난임병원을 3군데나 다녔었죠ㅠ 그러다 ‘내가 반 의사 다 됐겠다’싶을즈음에도 해결되지 못한 답답함이 항상 있었습니다. 언젠가 하다보면 좋은 때에 걸린다는 식의 멘트속에 시술회차는 계속 늘어가고 몸은 망가져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를 통해 H.I를 알게됐습니다. 기존병원 진료에 불만을 얘기했더니 ‘한 번 상담만 받아보라며…’ 정말 얼떨결에 찾아간 H.I에서 상담을 받고 바로 시술을 결정한것은 나를 이렇게 꼼꼼히 체크해서 진료를 보는 병원은 처음이였으니까요ㅠ ㅠ 늦은 결혼과 극심한 난.저에 갑상선암으로 큰 수술까지 3번!! 나의 부실한 몸을 탓하며 나를 괴롭혀 온 긴 시간 방황의 끝을 희망과 확신으로 채워준 H.I여성의원♡ 여기서는 실패해도 서운하지 않겠다?!!는 희망속에 첫 시술에 성공해서 이제 막 꼬물거리는 초음파속 애기를 보며 눈물 흘리는 예비맘이 되었습니다. 젊고 이쁜 부모는 되지 못하지만 건강한 부모가 되어 세상에 희망을 심는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어느글에서 난임여성의 고통이 암환자와 비슷하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제가 겪은 수준에서는 더 심한 절망에 빠지게 하는것이 난임이였습니다;; 그래도 항상 건강한 생명을 품기 위한 시간이라며 나를 다독이고 운동하고 기도하며 기다려왔습니다 그 열매를 맺게해준 H.I여성의원에 무한감사를 드리며 모든 난임여성들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사랑합니다♡
김나영선생님, 에이치아이가 개원했을 때 처음 찾아뵙고 과배란, 인공수정, 시험관까지의 긴 여정동안 오랜시간 선생님과 함께하며 울고 웃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그땐 참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생각했는데 예쁜 딸을 낳고 보니 그 또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제가 힘들어하고 우울해 할 때마다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덕분에 임신도 하고, 소개해주신 교수님 만나 무사히 출산까지 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둘째때 찾아뵙겠습니다!^-^
김민재선생님 항상 응원해주시고 따뜻하게 진료봐주셔서 튼튼이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둘째때도 진료갈거예요ㅎㅎ
정다정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덕분에 이쁜아가도 만나고, 올해 아기도 태어났습니다. 감사하다고 계속 말씀만드리고 싶네요^^
결혼한지 오래되었지만, 실제 병원에 다녀야겠단 생각은 1~2년전에 생각들어 알아보던중에 다행히도 집에서 가까운곳에 유명하신 분들이 병원하신다는 이야기를 보고 HI 병원을 선택했어요. 전 4차(신선3차, 냉동1차)에 시험관 성공(신선3차)이 되었어요. 병원에 오기 전에 침, 한약, 즙 등등으로 나름대로 먹고 몸관리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 실패했네요.^^;; 병원에서 시술하면서 나름대로 일찍자려고 노력하고, 산책하면서 다리 운동하며 담당선생님 믿고 이번에 안됨 쉬면서 또 하면 되지~하며 그냥 마음 비웠는데 성공했네요. 남들이 마음 편히 갖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마음 편히 갖을수 있을까? 했는데 담당 선생님께 100% 믿고 맡기며 아무생각없이 지냈더니 좋은 소식을 갖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