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원장님께 신선3차, 냉동1차에 걸쳐 시험관 진행했습니다. 세쌍둥이 확인하고 원장님, 저희부부 모두 놀랐지만 그래도 아가들이 잘버텨줘서 33주만에 출산했습니다. 잘될꺼라고 격려해주시고, 같이 기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귀하게 얻은 아이들 잘 키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원장님, 만출이 엄마입니다 +_+ 1차 기형아 검사 하고나서 울면서 병원을 떠난게 엊그제 같은데 2월 25일에 4.0kg으로 아주 건강한 아들을 낳았어요!!! 작년 이맘때 쯤 병원을 옮긴건 신의 한수였습니다. 5번의 습관성 유산과 반복된 시험관 실패로 너덜너덜해져서 갔던 에이치아이에서 인공수정을 통해서 이런 기쁨을 느끼게 될 거라고는 정말 그 때는 몰랐는데 원장님에 대한 신뢰와 갈 때마다 마음 편했던 병원 덕분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세상 가장 큰 기쁨을 느끼게 해주신 김나영 원장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조리원에서 아기 얼굴을 들여다 보고 있을 때면 믿겨지지 않아서 울컥 하곤 해요. 언젠가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리고 만출이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김나영 원장님, 언제나 행복, 건강하세요!!! 다른 난임부부들에게도 저처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환자의 몸 상태를 살펴주시고 너무 무리하지 않고 편안하게 진행해 주셔서 감사했어요~덕분에 건강한 수정란이 이렇게 예쁜 아들이 되어 저에게 왔네요. 부모가 되는 감격을 저도 가질 수 있게 되서 너무나 벅차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정다정 원장님^^
정다정 선생님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 7년차에 오랜기간 다른 큰난임병원을 다니면서 인공3차, 시험관2차 실패를 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습니다. 그때 신랑의 권유로 병원을 옮겨보자 했고 정다정 선생님께 첫 시도만에 딸쌍둥이를 얻게되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말로 다 설명드릴순 없지만 처음부터 에이치아이에 왔으면 좀 더 일찍 왔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35주에 양수가 터져 조금 일찍 알콩이달콩이가 나왔지만 지금 조리원에서 너무 건강하게 잘먹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아기집을 보고 첫 심장소리를 들었을때 축하해주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아이들이 태어나서 옆에 침대에 누워있네요…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나영 원장님, 원장님 뵌지 어언 1년의 시간이 지났네요. 임신 9주째 졸업을 해 주셨는데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살얼음 위를 걷듯 12주 16주 그리고 기형아검사와 아기태동 느끼기까지 조마조마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아기를 드디어 제 품에 안게 되어 지금 제 옆에는 백일 지난 딸이 쌔근쌔근 자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아서 과연 임신을 할 수 있을까 걱정하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흐릿한 기억으로 남겨져 이제는 육아라는 행복에 겨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장님을 만난것이 저에게는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제가 임신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콕콕 찝어주셨고 그 이후로는 착상이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염색체 문제로 유산을 했을때는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원장님만을 믿고 저는 끝까지 해보기로 맘을 먹고 마음을 느긋하게 가진 결과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원장님,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다독여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이식날 이쁜 아기 낳으라고 기도해주신다는 말씀에 정말로 이쁜 아기 낳았습니다! 원장님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완벽한 가정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민재 원장님 안녕하세요~! 피검사 수치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을 흘렸던 감격스러운 순간이 마치 엊그제 같네요 ㅠㅠ 원장님께서 휴지를 주시면서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셨죠~ 너무나도 친절한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병원을 다니는 동안 내내 너무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 그렇게 저에게 와준 아가는 예쁜 모습으로 이제 제 품에 안길 수 있게 되었어요! 어렵게 얻은 아가라서 저와 남편은 보물처럼 더욱 귀하게 생각하며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답니다. 김민재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아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키울게요♡
정다정원장님~~~^^ 시험관 시술 받던게 엊그제 같은데…. 원장님덕에 소중한 아기 품게되어서 열달 잘 키워서 39주4일 되는날 자연진통이 와서 드디어 출산했어요~~!!!! 한달전에 연말정산 서류때문에 내원했다가 잠깐이라도 쌤이랑 마주쳐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30살에 난소기능저하라 처음에는 충격도 크고 ㅠㅠ잘될까 걱정도 많았지만 선생님 믿고 진행한 결과 다행히 두번째 만에 바로 아가가 찾아와 주었네요….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함께 걱정해주시고 시술후에도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든든했어요…. 예쁜아가 만나게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통이 너무 고통스러웠어서 ㅠㅠ지금은 둘째는 없다………. 마음이지만 아직 냉동이 있으니 …. 혹여나 둘째생각이 생긴다면 꼭 쌤께 다시 찾아갈게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정다정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가들을 건강하게 만났습니다^^ 양가 첫손주를 아들 딸 골고루 안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가들 너무너무 예뻐서 냉동 하나 남은거 데리러 가려구요 ㅎ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다정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이쁜 아가를 한번에 2명이나 만날수 있게 됐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정다정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작년 12월에 38주3일만에 건강하게 튼튼이 만나 지금 벌써 46일 되었습니다. 임신기간중 별 이벤트 없었고 출산도 아무 탈 없이 잘 했습니다. 매일 잠도 잘 못자고 힘든 육아로 고단한 나날이지만 아기를 갖기위한 그간의 노력과 마음고생을 생각하며 마인드컨트롤 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거치면서 심리적으로 흔들리고 마음 약해지기도 했는데 항상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병원 가는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뿐 아니라 회복실,주사실,채혈실 간호사분들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의 위안이 되었습니다. 시험관 시술이란게 횟수를 거듭할수록 육체적으로도 지치지만 그보다 마음고생이 심한데 병원 식구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시는거.. 참 위안이 되고 치유가 되는듯 했습니다. 지금 제 품안에서 쎄근쎄근 자고있는 아가를 보면 어쩔땐 엄마가 된게 믿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정다정 선생님~엄마가 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찾아서 인사드리고 싶은데 코로나때문에 그러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좀 괜찮아지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