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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작년 1월부터 선생님께 결국 시험관 한번 못했지만 습관성 착상실패로 피검사 및 자궁경도 하고 타원서류 보시고 하나하나 설명 들으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꼼꼼히 체크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안타깝게도 자연임신 2번이 되었는데 유산이 되어서 절망적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시험관 다시 하자고 힘들 주셨는데 감사하게도 자연임신으로 사랑이가 찾아왔어요. 선생님께서 이번에는 꼭 지켜보자고 하시면서 세심히 처방해 주셨어요. 어쨌든 선생님 만나고 자연임신 3번이나 된거죠. 아무래도 믿을 의료진이 있다는데 심적으로 편한 마음이 들어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태교하면서도 김나영 선생님처럼 이쁘고 똑똑한 아가가 태어나기를 바랬어요^^ 세련되고 깨끗한 시스템과 병원 전 의료진이 모두 친절하고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1년 3개월 동안 다닐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김나영 선생님께 출산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7전8기 도전끝에 H.I에서 성공했어요!!! 결혼 6년차ㅡ 안해본거 없이 다해봤습니다 국내 유명한 한의원도 찾아가보고, 한재에 몇 백만원짜리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다니고,산에도 다니고…그러고도 난임병원을 3군데나 다녔었죠ㅠ 그러다 ‘내가 반 의사 다 됐겠다’싶을즈음에도 해결되지 못한 답답함이 항상 있었습니다. 언젠가 하다보면 좋은 때에 걸린다는 식의 멘트속에 시술회차는 계속 늘어가고 몸은 망가져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를 통해 H.I를 알게됐습니다. 기존병원 진료에 불만을 얘기했더니 ‘한 번 상담만 받아보라며…’ 정말 얼떨결에 찾아간 H.I에서 상담을 받고 바로 시술을 결정한것은 나를 이렇게 꼼꼼히 체크해서 진료를 보는 병원은 처음이였으니까요ㅠ ㅠ 늦은 결혼과 극심한 난.저에 갑상선암으로 큰 수술까지 3번!! 나의 부실한 몸을 탓하며 나를 괴롭혀 온 긴 시간 방황의 끝을 희망과 확신으로 채워준 H.I여성의원♡ 여기서는 실패해도 서운하지 않겠다?!!는 희망속에 첫 시술에 성공해서 이제 막 꼬물거리는 초음파속 애기를 보며 눈물 흘리는 예비맘이 되었습니다. 젊고 이쁜 부모는 되지 못하지만 건강한 부모가 되어 세상에 희망을 심는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어느글에서 난임여성의 고통이 암환자와 비슷하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제가 겪은 수준에서는 더 심한 절망에 빠지게 하는것이 난임이였습니다;; 그래도 항상 건강한 생명을 품기 위한 시간이라며 나를 다독이고 운동하고 기도하며 기다려왔습니다 그 열매를 맺게해준 H.I여성의원에 무한감사를 드리며 모든 난임여성들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사랑합니다♡

김나영선생님, 에이치아이가 개원했을 때 처음 찾아뵙고 과배란, 인공수정, 시험관까지의 긴 여정동안 오랜시간 선생님과 함께하며 울고 웃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그땐 참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생각했는데 예쁜 딸을 낳고 보니 그 또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제가 힘들어하고 우울해 할 때마다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덕분에 임신도 하고, 소개해주신 교수님 만나 무사히 출산까지 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둘째때 찾아뵙겠습니다!^-^

김민재선생님 항상 응원해주시고 따뜻하게 진료봐주셔서 튼튼이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둘째때도 진료갈거예요ㅎㅎ

정다정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덕분에 이쁜아가도 만나고, 올해 아기도 태어났습니다. 감사하다고 계속 말씀만드리고 싶네요^^

결혼한지 오래되었지만, 실제 병원에 다녀야겠단 생각은 1~2년전에 생각들어 알아보던중에 다행히도 집에서 가까운곳에 유명하신 분들이 병원하신다는 이야기를 보고 HI 병원을 선택했어요. 전 4차(신선3차, 냉동1차)에 시험관 성공(신선3차)이 되었어요. 병원에 오기 전에 침, 한약, 즙 등등으로 나름대로 먹고 몸관리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 실패했네요.^^;; 병원에서 시술하면서 나름대로 일찍자려고 노력하고, 산책하면서 다리 운동하며 담당선생님 믿고 이번에 안됨 쉬면서 또 하면 되지~하며 그냥 마음 비웠는데 성공했네요. 남들이 마음 편히 갖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마음 편히 갖을수 있을까? 했는데 담당 선생님께 100% 믿고 맡기며 아무생각없이 지냈더니 좋은 소식을 갖게 되었네요.^^

강푸른나래선생님 마지막진료때 못봬서 감사인사도 제대로전하지 못했네요 예쁜 울아기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료볼때마다 마음편하게 가질수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우리 아기가 잘 자리잡고 건강하게 자랄수있었던것같습니다 우리 아기 처음만났을때 설렘과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하며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도우며 함께 자라겠습니다 예쁜 울아기 만날수있게 도와주신 Hi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정다정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덕분에 정말 건강한 아기 임신하고 출산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고 이쁜아기 갖게 해주셔서 임신 내내 태아 검사나 발달상황으로 마음 고생한적 없고 40주 꽉 채워 출산 하고 나서도 아기 너무 건강하고 병원에서 잘생겼다고 소문도 났네요^^ 아직 병원에서 몸 회복 전이지만 선생님 생각이 너무 나네요 힘든 과정 일 수 있지만 힘들지 않게 도와주신다고 하신만큼 에이치아이 다닌 6개월동안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었고,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쁜아기 세상에 도움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처음 강푸른나래 원장님께 진료를 받아 검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진료시마다 항상 용기주시고 미소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검사상 부부가 특별히 문제가 없었는데도 경구약 조절, 인공수정 3차 진행에도 착상조차 되질 않아 많이 우울해 했었 던 것 같아요.. 나름 타병원 난임 상담센터도 다니며 가끔 여행도 다니며 자연임신을 위해 반 년간 노력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시험관 시도를 위해 새해에 에이치아이 병원을 다시 찾게 됬습니다. 두번째에는 정다정 원장님 으로 진료를 받고 시험관 신선 1차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배아도 1등급으로 잘 나와서 무사히 시술을 마쳤습니다. 10일 뒤 임신테스트기에서 처음으로 희미하게 두 줄을 보게되었어요. 처음 난황 확인한 날, 심장소리 듣는 날 너무 긴장되었는데 시험관 시술 1차에 착상되어 원장님의 축하인사와 함께 8주때 졸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다음 주에 곧 예쁜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에이치아이병원 통해 난임부부들이 힘을얻고 고생 끝에 꼭 좋은소식을 듣게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도 김나영 선생님 이야기를 해요. 선생님이 안 계셨다면 지금 우리 아들은 만날 수 없었겠죠.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희망을 주셔서 시험관 시술 과정이 힘들지 않았어요. 마지막 진료 때 둘째 때 뵙자고 하셨는데 곧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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