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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원장님을 비롯한 HI식구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결혼 3년차에 적극적으로 아기를 갖기로 마음 먹었지만 생각처럼 천사는 저희 부부에게 금방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020.09월 처음으로 HI여성의원에 내원하였고 여러가지 검사를 시행하였지만 명확한 원인은 알수 없어 더 답답했습니다. 근처에 전통있고 역사 긴 유명한 난임병원이 있고 인터넷에서도 그 병원들을 추천하여 정밀 검사와 자연임신 시도만 HI병원에서 진행하고 시술은 유명 병원에서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HI병원 진료 후 180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신생병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병원보다 체계가 굉장히 잘 잡혀 있음을 느꼈습니다. 수용할수 있는 인원만 예약을 받기에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원장님께서 질문하지 않은 기본적인 것부터 검사항목 하나하나 모니터를 보여주시며 결과가 의미하는 바와 치료방향에 대하여 강의하듯이 자세히 설명해주심에 감동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역시 진료전/후로 꼼꼼히 체크해 주셔서 더 원활한 진료가 될 수 있게 도와주셨고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에 있어 투약 용법과 용량, 효과에 대하여 시범보여주시고 제가 투약하는것을 감독해주셨습니다. 또 시험관 시술시에 수술실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주 들여다 봐주시고 시술 절차 설명해주시고 위로해주셨습니다. 병원 진료 받는 동안에 직원들과의 의사소통과 협업이 굉장히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카카오톡 문의사항시에도 피드백이 굉장히 잘 이루어 졌습니다. 이때문에 병원에 대한 신뢰와 될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고 좋은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꼈던것 처럼 앞으로도 난임부부들에게 힘이되어 주시는 HI식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꼭 출산하면 바로 후기를 남겨야지 했는데 출산에 조리원 라이프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오늘에서야 후기를 남겨요. 내가 난임이라는 생각은 없이 19년 하반기 김나영 선생님께 임신을 위한 진료를 받았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인공수정 시험관에 대한 사전 지식없이 병원만 오면 바로 임신이 될줄 알았던 무지의 순간들..^^; 20년도 시험관 시술을 결심하고 4번에 걸친 채취와 5번의 이식끝에 20년 12월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같이 찰떡이가 찾아와주었어요 솔직히 12월 이식 전까지는 단한번도 임테기 2줄을 본적도 없었고 그동안 시험관 시술에서 난자질이 좋지못해 이식 가능한 배아자체가 없었던 적도 있어 12월달 시험관 역시 거진 포기 상태였거든요 처음으로 임테기 2줄이 나오고 졸업하기까지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어렵게 품은 아이 사랑하고 소중하게 키울께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런 저도 성공했습니다 참고로 3차에 3일 냉동배아 1개가 나와 당시 이식을 취소했고 4차에는 신선 배아 하나도 나오지못해서 3차에 냉동했던 배아 하나만 이식했었어요 그게 임신되었답니다 ㅠㅠ 모든 난임부부들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우리 아가는 꼭 곁에 와줄꺼예요~!!

늦은결혼탓에 빨리 아가만날생각만 하고 집근처병원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초극난저란 말씀에 , 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뭘 잘못하며 살았나? 라는 생각까지요) 소심한 성격이라 그저 선생님이 하라는대로만 했어요.. 과배란도 되지않아 한달에 난자 하나채취해서 하나수정(감사히도 난자한개가 수정은 잘 되었고요) 그렇게 3달을 모아 3개를 이식할 수 있게 되었고 그중 하나가 임신에 성공해 열흘전 아빠꼭 닮은 딸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임신중에도 특별한 이벤트없이 잘 있어주었고, 아이가 거꾸로 있어서 수술을 하게 되었지만 건강하게 제옆에서 자고 있네요^^ 건조한듯 하지만 특유의 자상함과 말투로 너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설명해주시고 시술해 주신 정다정 선생님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귀하게 얻은 딸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도와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1세 고령이라 걱정 많았지만 정다정 선생님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게 임신했습니다. 시험관으로 가진 아기라 걱정이 많았지만 큰이벤트없이 출산까지 무사히 마치고 지금 산후조리중입니다. 천사같은 아가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가지고 유산만 여러차례 경험하면서 내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싶어서 난임병원을 알아보던중 hi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도 많았지만 주취의 샘이 초음파 까지 같이 봐주신다는 말을 듣고 hi쪽으로 다니게 되었어요 0.63 정도의 극난저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정다정샘께 진료 보면서 아이을 갖고 아들을 낳게 되었어요 아이을 못가질수도 있다는 좌절이 큰 시점에 용기도 주시고 제말을 늘 잘 들어 주시며 믿음을 주신 다정샘 감사 합니다

2018년 여름, 돌고 돌아 Hi와 정다정 선생님을 찾게 되었고, 그해 가을 첫째가 생겼습니다. 2021년 봄, 3살이 된 첫째에게 동생을 선물하기 위해 망설임없이 Hi와 선생님을 다시 찾아 감사하게도 어렵지 않게 둘째도 갖게 되었습니다. 둘째를 위해 Hi에 왔을 때, 정다정 선생님은 처음 뵀을 때 보단 더 분주해 보였고, 살도 많이 빠져보였습니다. 그만큼 저와 같이 Hi와 정선생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졌단 말이겠지요. 2019년엔 아쉬운 마음에 울며 Hi와 정선생님을 떠났지만 이번엔 웃는 얼굴로 전원하겠습니다. 또 선생님을 당황시킬 순 없으니까요.^^; 한 가정에 희망과 행복의 씨앗을 심어주는 Hi 식구들 덕에 원하는 모습의 가족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예쁜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 가정에 Hi가 심어주는 씨앗에서 새싹이 돋아나길 기원하겠습니다. Hi 식구들과 정다정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난임부부에게 마음편히 먹으라고 조언해주는것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1년간 수많은 자임실패와 주변에서의 임신소식들로 힘들었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시술하면서도 몸이 힘들기 보다는 실패의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현재 임신 34주로 아직까지도 입덧으로 고생하며 임신후반기 신체변화로 인해 힘들지만 어렵게 만난 천사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드릴수 있는 말은 더 예쁘고 소중한 천사가 찾아와주기 위해.. 신께서 더 좋은 부모가 되라는 뜻으로 잠시 잠깐 시련을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마음편히 먹으라는 말 뿐이네요. 모든 부모들에게 좋은천사가 내려오길 기도합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멀리 영주에서 시술을위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지고싶은 마음에 거리보다는 실력있고 우리마음을 알아주는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김민재 선생님과 시험관 준비를 하면서 함께 공감해주시고 노력한끝에 아이가 생겼고 이렇게 출산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지난해 겨울 임신성공과 난임병원을 졸업하며 김민재 선생님 및 주사실 간호사분들과 함께 감격해서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전 옆에서 지켜봤지만 함께 기뻐해주시던 모습이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같습니다. 오늘 제왕절개 수술후 회복중인 와이프 옆에서 남편인 제가 옛날 기억을 회상하며 출산의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가 살면서 잘한일중에 하나가 에이치아이병원을 선택하고 정다정 선생님을 만난일 같아요. 힘들수도 있는 난임기간, 정다정 선생님과 에이치아이병원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언제나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선생님과 병원스탭분들 덕에 힘내서 편안하게 시술할수 있었고 성공하고도 임신기간 내내 에이치아이에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어요. 노산인데 다행이 평안한 임신과정겪고 출산도 수월하게 진행되어 얼마전 건강한 아이 출산했어요. 에이치아이병원과 정다정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은 정말 말로 다 할수없어요. 프로페셔널하고 다정하신 정다정 선생님과 깨끗하고 전문적인 병원덕에 좋은기억으로 임신도 하게되고 건강한 아이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난임겪는 다른분들도 많이 임신성공하시길 바라고 병원분들도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정다정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김민재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에이치아이에서 처음 난임진단을 받고 인공수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ㅜㅜ 잠시중단했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죠. 다시 시작할때 할수 있다며 응원해주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할수 있다고 해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정말 감사하게도 시험관 1차에 아가를 가지게 되었어요.^^ 회사 다니면서 시험관까지 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주치의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도 배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할수 있었어요. 김민재 선생님께서 항상 진료때마다 차분한 말투로 긍정적으로 말해주셔서 용기를 가지고 해낼수 있었어요ㅠㅜ 선생님께 처음으로 축하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을때를 잊지 못해요ㅠㅠ 임신기간동안도 별 이벤트 없이 잘 지나가고 아가도 너무 건강하게 3.7키로로 튼튼하게 태어나서 잘 지내고 있어요^^ 둘째생각이 있다면 또 다시 에이치아이로 방문할게여!:) 소중한 생명을 갖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김민재선생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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