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쌤 안녕하셨어요 둥이임신 확인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출산했어요 늦은결혼에 처음시작을 선생님과 함께해서 다행이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힘든여정에 맘안다치고 잘 마무리할수 있었어여 이렇게 좋은소식 전하게되어 기쁘네요 비록 지금은 잠도 못자고 피곤하고 힘들지만 주사맞을때에 비하면 참을만합니다 ㅎㅎ 이쁜 남매둥이 엄마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기는 천천이 오고있을뿐이지 꼭 올꺼에요
강푸른나래 선생님~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과 진심어린 눈빛에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출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기와의 만남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둘째는 자연으로 생겼으면 좋겠지만 그 때에는 난소나이가 더 많게 나올테니 힘들게 된다면 또 선생님을 찾아뵙고 이쁜 아기를 만나고 싶어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아이는 자연임신으로 생겼어요. 둘째도 원하면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둘째 아이가 안생겨서 반년정도 배란초음파 보며 관계를 가졌고 그래도 임신이 되지 않아 검사를 했는데 신랑의 정자 정상모양의 수가 좋지 않아 진행했어요 신선1차로 3일배양 2개 이식 실패 동결 1차로 5일배양 1개 이식 실패 두번다 피검사 0 미만이었어요 한달쉬고 주치의 선생님 변경 후 신선2차후 피검사 수치로 인해 이식은 못하고 다음달 동결2차 3일배양 2개로 임신이 되었어요 다태아에서 단태아로 되었지만 소중한 아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결 남은게 있어 셋째까지 올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포기하면…(?) 포기가 어려운데.. 저같은 경우는 첫아이의 옷을 모조리 다 다른 사람에게 주었어요 그리구 몸을 따스하게하려 노력했고 잠을 충분히 자려고도 노력해봤어요 스트레스가 가장 안좋은거같아요 부디 우리 모두 부모가 될수 있으니 행복한 기다림 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난임을 겪고 계신분들 힘내세요❤️ 다시 임신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신 김나영 원장님 그리고 모든 의료진,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친구가 시험관에 바로 성공하고 저도 따라서 정다정 원장님께 시험관 준비 시작했는데 다른 병원에 비해서 주사나 약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한번에 바로 임신되서 너무 기뻤어요~원장님이 섬세하게 잘 해주신 덕분인것 같아요~감사합니다^^
1년 7개월만에 오늘 10주차 쌍둥이 품고 난임병원 졸업했어요 2번의 유산으로 나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김나영원장님 믿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병원 다녔더니 이런 날도 오네요 amh 0.03 조기폐경 수치라 다른 병원에선 이 수치면 공여받으라고 문전박대를 한다는데 나영샘은 초진 상담 때 힘들지만 그래도 해보자고 말씀주셔서 계속 끝까지 병원 다녔어요 제 상태가 워낙 안 좋아서 난포가 안보이고 채취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 주기 때마다 다 취소하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어요 그렇지만 진료 때마다 나영샘은 포기 안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포기 안 하시는데 환자인 내가 무턱대고 포기 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정신 다 잡은 적이 정말 많았어요 두 번째 유산하고나서는 호르몬수치가 떨어져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그 때 시야가 너무 좁아져서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고 토로하니 선생님께서 팩트만 생각하자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그 때 정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막연하게 잘 될거란 말보단 제 의학적 상태를 다시 짚어주시고 힘든게 당연히 맞다고 해주시는데 그 때 어찌나 마음이 편해지던지요 깔끔하고 미려한 병원 분위기와 항상 친절하셨던 수술실과 진료실 앞의 간호사 선생님들, 안 아프게 채혈해주시는 선생님, 졸업이라고 박수쳐주셨던 따뜻한 주사실 선생님들, 꼼꼼하게 수납해주시는 데스크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에이치아이는 항상 깔끔하고 아름답고 따뜻한 곳입니다 궁금할 때마다 카톡으로 문의하면 바로 전화주시거나 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졸업은 했지만 출산까지 앞으로 많이 남았고 불안한 마음도 크지만 선생님과 병원스텝분들이 응원해주신만큼 건강히 출산해서 나중에 출산후기도 꼭 쓰고 싶어요 모바일로 두서없이 적은 글이라 읽기 힘드셨을까봐 염려됩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부부 여러분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에이치아이의 선생님들과 스텝분들을 믿고 계속 병원 다니셔서 찰떡같이 모두 건강한 아기 천사들 품으시길 바랍니다
참..이 아이를 만나기까지 정말 길었던것같아요 5년간의 기다림 정다정쌤을 만나고, 아이를 만나기위해 시작된 1년간의 여정. 그사이사이 자궁외임신과 유착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따듯하게 위로해주시고 힘을주셔서 4번째만에 성공한 임신!! 난임병원 졸업날 주사실쌤들이 엄청 밝게 축하와 응원해주신건 잊을수가없습니다 ㅎㅎ 처음해보는 임신의 기쁨도 잠시 하혈로 마음도 졸이고 난임병원 졸업해서도 적응이안돼서 항상 다정하고 섬세하고 친근했던 정다정쌤과 간호사쌤. 주사실.체혈실쌤들 너무 그리웠어요 ㅜ 어찌어찌해서 겨우 만난 너무나 소중한 딸♡ 주절주절써서 정리가 좀안돼는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접종하러 외출할때쯤 아이 데리고 감사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김나영원장님~ 덕분에 건강한아기 출산했어요!! 길고긴 시험관과정 끝에 드디어 아기를 품에 안았네요. 저에겐 에이치아이병원이 은인이에요^^ 김나영원장님을 비롯해 간호사분들도 친절하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마음편하게 시술받았어요. 김나영원장님, 간호사분들, 데스크직원분들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조리원에서 혼자 아기안고 있는데 그동안 시험관시술했던 거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감사한마음으로 아기 잘 키울께요.. 시험관 11번째에 아기 품에 안았습니다. 마지막시술전엔 난자상태 안좋아 시술중단도 있어서 마음고생했는데.. 포기하지않으면 오긴오나봐요. 모두들 에이치아이병원에서 좋은소식있으셨으면 좋겠어요♡
김나영 원장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자연임신후 유산을 한 뒤 배란유도로 계속 시도 했는데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에이치아이에 다니기 시작했고, 시험관 1차만에 귀한 쌍둥이를 품었습니다. 올해 1월 임신결과 듣고 데스크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ㅠㅠ 그리고 아기집 확인할 때 쌍둥이란 얘기듣고 또 울고 졸업할때도 원장님 앞에서도 감사하다 말하며 울고ㅠㅠ 그 울보가 큰 이슈 없이 37주 잘 채워서 지난주에 너무나 이쁜 울 쌍둥이들 건강하게 잘 출산했어요!! 타이트했던 직장도 관두고 병원 다니면서 원장님을 무한 신뢰하며 열심히 안내에 따랐고, 난자채취 배아이식 할 때도 따뜻하게 안심시켜주셨던 덕분에 모든 일정에 마음 편하게 임할 수 있었고 그래서인지 1차만에 쌍둥이를 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간호사분들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모두들 긍정적으로 화이팅입니다!!
김나영원장님~~ 원장님덕분에 저도 12년만에 엄마가 되었어여 ~~ㅎㅎ 정말 귀한 아들둥이 만나게해주셔서 넘넘감사합니당ㅜ 일란성이라 병원갈때마다 맘졸였는데 다행이 큰 이벤트없이 37주2일로 만출~~~ ㅎㅎㅎ 지금 조리원에서 아가들이랑 있는데 너무 행복하네여^^ 김나영원장님과 HI 모든분들의 따뜻함 정말 감사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