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돌고 돌아 Hi와 정다정 선생님을 찾게 되었고, 그해 가을 첫째가 생겼습니다. 2021년 봄, 3살이 된 첫째에게 동생을 선물하기 위해 망설임없이 Hi와 선생님을 다시 찾아 감사하게도 어렵지 않게 둘째도 갖게 되었습니다. 둘째를 위해 Hi에 왔을 때, 정다정 선생님은 처음 뵀을 때 보단 더 분주해 보였고, 살도 많이 빠져보였습니다. 그만큼 저와 같이 Hi와 정선생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졌단 말이겠지요. 2019년엔 아쉬운 마음에 울며 Hi와 정선생님을 떠났지만 이번엔 웃는 얼굴로 전원하겠습니다. 또 선생님을 당황시킬 순 없으니까요.^^; 한 가정에 희망과 행복의 씨앗을 심어주는 Hi 식구들 덕에 원하는 모습의 가족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예쁜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 가정에 Hi가 심어주는 씨앗에서 새싹이 돋아나길 기원하겠습니다. Hi 식구들과 정다정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난임부부에게 마음편히 먹으라고 조언해주는것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1년간 수많은 자임실패와 주변에서의 임신소식들로 힘들었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시술하면서도 몸이 힘들기 보다는 실패의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현재 임신 34주로 아직까지도 입덧으로 고생하며 임신후반기 신체변화로 인해 힘들지만 어렵게 만난 천사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드릴수 있는 말은 더 예쁘고 소중한 천사가 찾아와주기 위해.. 신께서 더 좋은 부모가 되라는 뜻으로 잠시 잠깐 시련을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마음편히 먹으라는 말 뿐이네요. 모든 부모들에게 좋은천사가 내려오길 기도합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멀리 영주에서 시술을위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지고싶은 마음에 거리보다는 실력있고 우리마음을 알아주는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김민재 선생님과 시험관 준비를 하면서 함께 공감해주시고 노력한끝에 아이가 생겼고 이렇게 출산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지난해 겨울 임신성공과 난임병원을 졸업하며 김민재 선생님 및 주사실 간호사분들과 함께 감격해서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전 옆에서 지켜봤지만 함께 기뻐해주시던 모습이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같습니다. 오늘 제왕절개 수술후 회복중인 와이프 옆에서 남편인 제가 옛날 기억을 회상하며 출산의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가 살면서 잘한일중에 하나가 에이치아이병원을 선택하고 정다정 선생님을 만난일 같아요. 힘들수도 있는 난임기간, 정다정 선생님과 에이치아이병원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언제나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선생님과 병원스탭분들 덕에 힘내서 편안하게 시술할수 있었고 성공하고도 임신기간 내내 에이치아이에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어요. 노산인데 다행이 평안한 임신과정겪고 출산도 수월하게 진행되어 얼마전 건강한 아이 출산했어요. 에이치아이병원과 정다정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은 정말 말로 다 할수없어요. 프로페셔널하고 다정하신 정다정 선생님과 깨끗하고 전문적인 병원덕에 좋은기억으로 임신도 하게되고 건강한 아이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난임겪는 다른분들도 많이 임신성공하시길 바라고 병원분들도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정다정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김민재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에이치아이에서 처음 난임진단을 받고 인공수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ㅜㅜ 잠시중단했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죠. 다시 시작할때 할수 있다며 응원해주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할수 있다고 해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정말 감사하게도 시험관 1차에 아가를 가지게 되었어요.^^ 회사 다니면서 시험관까지 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주치의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도 배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할수 있었어요. 김민재 선생님께서 항상 진료때마다 차분한 말투로 긍정적으로 말해주셔서 용기를 가지고 해낼수 있었어요ㅠㅜ 선생님께 처음으로 축하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을때를 잊지 못해요ㅠㅠ 임신기간동안도 별 이벤트 없이 잘 지나가고 아가도 너무 건강하게 3.7키로로 튼튼하게 태어나서 잘 지내고 있어요^^ 둘째생각이 있다면 또 다시 에이치아이로 방문할게여!:) 소중한 생명을 갖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김민재선생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김나영 원장님, 제 인생에 더없이 큰 기쁨을 안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강푸른나래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 드디어 출산 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43살 늦은나이에 예쁜 딸아이를 출산했어요~ 모르는거 투성이여서 조바심도 났었지만 선생님을 믿고 의지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나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김민재선생님 복덩이를 만날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작년 10월이네요. 다른 병원에서 실패를 거듭하다 나이도 너무 많은데 이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두려움에 회사를 관두고 집에서 가까운 에이치아이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 만난 김민재선생님. 첫 상담부터 차분한 억양으로 묻지 않아도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채취도 이식도 긴장하지 않도록 위안이 되는 말로 마음을 어루만저 주신거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드디어 1차 피검날. 임신되셨다고 안정권 수치라고 밝게 말씀해주신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무서워서 임테기도 안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내 인생에 첫 임신이란 얘기를 듣자마자 온몸이 떨이고 눈물이 쏟아졌어요. 지금도 그 날을 떠올리면 눈물이나요. 정말 김민재선생님과 좋은 인연이 지금 안아서 재우고 있는 소중한 내 딸을 보내주었네요. ^^* 요즘은 시험관 만큼이나 임신, 출산, 육아가 산넘어 산이란걸 느끼지만 힘들어도 행복해요. 다시한번 김민재선생님 너무너무너어~~~무 감사해요~!!! 그리고 9주까지 입덧에 시달리며 비몽사몽 주사 맞으러 다녔는데 주사실 간호사님들 매번 안아프게 살살 신경써서 주사놔주신거 진짜 고마웠어요. 일요일은 다른 병원 여기저기 다니며 맞아 봤지만 주사는 에이치아이 주사실 간호쌤들이 최고에요~ 에이치아이가 병원 분위기도 안정감 있고 사람들도 좋아서 다닐때마다 마음이 편했어요. 그래서 우리 복덩이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에이치아이에서 맘고생 하시는 모든 난임부부들에게도 아가가 얼른 와주면 좋겠어요~
김나영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와 제 남편은 여전히 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며 지내고 있어요:) 두 번의 유산을 겪고난 후로 불안함과 걱정이 가득한 채로 작년, 선생님을 찾아가게 되었죠 선생님을 뵙는 순간 저는 정말 큰 용기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친절하고 상냥한 말투로 다정하고 꼼꼼하게 진료를 봐주시던 그 모습에 감동받았고 특히 저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셔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병원가는 날이 기다려질만큼 너무나도 좋았고 나중에 선생님과 헤어질 때는 눈물도 살짝 흘릴만큼 아쉬웠습니다ㅠ 출산까지 함께 하고 싶었어요ㅠㅋㅋ 그래도 무사히 졸업하고 전원해서 출산까지 하고 지금 이렇게 기분좋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출산한지 이제 막 3주가 되었지만 사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아가를 만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중에 둘째 계획이 생기게 된다면 꼭! 선생님께 다시 달려갈게요! 건강하세요~:)
김나영 선생님 ~! 안녕하세요. 출산하고 정신차려보니 100일 지났네용 한 1년간 임신준비하면서 선생님께 많의 의지하면서 왔더니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준비하면서 나도 이곳에 글 쓸 날이 올까 했었는데..이렇게 쓰게 됩니다. ㅎㅎ hi여성의원 졸업? 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아기 낳고 아기엄마뱃지를 달았네요~ 둘째 생각있으면 빨리 오라고 ㅎㅎ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회사에서 가까워서 임신 준비하면서 어렵지 않게 병원을 드나들수도 있었고 병원관계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 회사 직원중에 임신준비한다고 하면 전 주저없이 이곳을 강추하고있답니다. ㅎㅎ 더운데 몸건강 잘 챙기시고 나중에 또 둘째 고민이 된다면 선생님께 달려갈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