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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둥이라는 소식 듣자마자 선생님도 너무 좋아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아이 오늘로 150일이 지났습니다. 남매 쌍둥이 갖고, 정말 10개월 품으며 내내 조마조마했었어요. 아픈 곳 하나 없이 두 아이 모두 3kg의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답니다. 소중한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타 병원에서 인공두번실패하고 원장님의 말씀에 마음에 상처까지 받고 힘든시기에 지인분께 소개받아 병원을 찾아간곳.. 정다정원장님… 첫인상부터 너무 좋으셨어요~ 일단 말씀해 주실때 조용조용 차분하게 해주시고 뭐랄까 맘을 편하게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기본적인 질문에도 잘 답해주시고~ 극단적으로 된다 안된다 말씀은 없으셨지만 저는 믿음이 너무 가서 왠지 시험관이 한번에 될것같다는 생각까지 하게됐어요 ㅋㅋ 물론 맘을 비워야한다지만 그게 쉽지 않죠 ㅠㅠ 아무래도 난임병원은 아기를 간절히 바라고 찾아가는곳이다 보니 의료진 간호사 분들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고 화나고 하잖아요.. 여기 에이치병원은 원장님 간호사분들 심지어 데스크분들까지 친절하셔서 너무 좋고 편했어요 시술들어가기전부터 너무 긴장되고 떨렸는데 원장님 오셔서 이름처럼 다정하게 잘 될꺼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시고~끝나고 회복기다릴때도 잘됐다고 기다려보자고 해주시고 한결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혹시 안돼도 될때까지 원장님께 받아야겠다 생각했던것같아요~ㅋㅋ 첫 셤관으로 성공!!! 임신됐다고 처음 간호사분께서 말씀해주실때 눈물이 왈칵!! 간호사분도 같이 좋아해주셨어요~감사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가진 아가가 벌써 70일이에요~ 코로나도 이겨낼만큼 아주 잘 크고있어요~ 9~10주정도되면 이제 분만병원으로 옮겨야해서 이곳을 떠나기에 감사인사도 짧게하고 헤어지잖아요…그게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릴수있어 좋네요~^^

김나영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 3월부터 5개월동안 우리아기와 만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힘들지 않은 순간이 없었는데 항상 정신적으로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용기 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덕분에 건강하게 임신하고 유지해서 출산한듯 합니다. 매순간 불안의 연속이었지만 다 지나고보니 그것도 귀엽고 소중한 아가를 만나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우리아기와 제2의 삶의 시작에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했습니다~ 모든 임신을 준비하시는 가족분들이 빨리 성공하시길 간곡히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강푸른나래선생님, 정다정선생님 아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어요^^ 출산후 신랑과 자주 하는 얘기가 있는데, 저희에게는 사실 탄생일 보다도 HI에서 처음 임신확인소식을 듣던 날이 더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각인되어있다는 것이에요. 0.1초도 지나지않아 둘 다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었거든요. 타병원에서 6년가까이 시도를 해왔지만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었고 오직 아이를 만나겠다는 의지하나로 퇴직이며 많은것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강푸른나래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더랬죠. 이전 기록들을 정말 꼼꼼히 체크/분석해 주셨고 그간의 궁금증도 말끔히 해결해주시며 마음적인 부분까지 격려와 위로를 아낌없이 해주셨어요. 난임시술은 무엇보다 마음의 안정과 주치의선생님과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정말 전적으로 선생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베풀어주신 은혜 잊지 않을게요 ㅠ 언젠가 아이도 소개시켜드릴 기회가 있기를 희망하여봅니다^^ 다시한번 감사해요 강푸른나래선생님 !!!!! 치앙이와 마인이-로 이름지었던 두 배아를 이식하여 주신 것은 정다정선생님이셨어요. 온화한 미소로 따뜻하게 손도 잡아주시며 불안해하지 않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태아로 태명은 두개를 결합해 ‘짱만이’로 지어주었고 2.9kg로 태어나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성장 소식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강남의 유명한 난임병원보다 HI의 선생님들이 뿜어내주시는 따뜻하고 편안한 전문성이 저와 너무도 잘 맞았어요. 임신 후 처음 일반 동네 선부인과에 갔을때의 정신없음에 HI에서 얼마나 귀한 산모로 대접(?)을 받았던것인지 알 수 있었죠 >_< 두분 선생님들과 병원스태프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힐링과 축복을 안겨주시기 바라요. 감사합니다.

타병원에서 과배란했었으나 1년동안 실패하고 에이치아이에서 김민재원장님 만나서 시험관 동결1차에 아이 품고 있어요. 벌써 9개월이 되어갑니다. 항상 같이 걱정해주시고 플랜도 정확히 짜 주셔서 감사했어요. 초기 이벤트 있을때도 정확히 봐주고 처방해주셔서 건강한 아이가 나올준비 중이랍니다. 호랑이띠맘하고 둘째때 뵙겠다는 마지막 말하구 나와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정말 선생님도 잘 만나고 운도 좋았어요 한 번에 쌍둥이 임신이 되었고, 37주 2일 출산까지 단 하나의 이벤트도 없이 잘 품었습니다 정다정원장님, 한번에 건강한 아이들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엔 왜 쌍둥이인가 자신없고 도망치고 싶었는데 출산하고 아기들 만나고나니 너무 예뻐서 내몸 아픈것도 잊고 아기들 보게되네요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나영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가가 태어난지 70일이 되었어요~ 찾아가 인사드리고 싶지만 원장님을 찾는 수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을 먼저 이렇게 글로 남겨요! 총 9번의 시험관 시술하는 과정들이 저희 부부에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때 원장님께서 아기를 준비하는 지금의 이 시기가 앞으로의 인생에서 가장 여유로울 때라고 말씀해주셔서 언젠가는 저희 부부가 아기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100% 믿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때 얼마나 큰 힘을 얻었는지 그래서 임신이 될 때까지 절대로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주기마다 배아일수, 호르몬 제제도 조금씩 변경해서 더 반응이 좋은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주시고, 아기가 자궁에서 건강히 편안하게 성장할 수 있게 중격도 2번이나 제거해주시고, 남편도 임신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운동, 영양 등의 건강한 습관을 독려해주셔서 너무나도 귀한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아기를 낳아보니 이런 고귀한 과정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의 엄마아빠로 살아간다는 것에 요즘 가슴 벅찬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도와주셔서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한마음으로 저의 임신을 바래주시고 진심으로 너무너무 기뻐해주셨어요! 대단한 사명감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Hi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기 조금 더 키워서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

노산에 유산을 겪고 모든 것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그 누구도 엄마탓이 아니라지만 내가 부족해서…건강하지 못해 아이를 잃은 것만 같았고, 나이도 많은데 다시 임신은 할 수 있을지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김민재 원장님은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솔루션은 명확하게 이끌어 주셨고 그 결과 지금 옆에 곤히 잠든 딸 아이를 두고 글을 쓰고 있네요 🙂 예쁜 아기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나영원장님 너무감사합니다 타병원에서 시험관3차까지해도 안되서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냉동을 가지고 원장님께 찾아갔는데 친절하게해주시고 감사하게 한번에 애기를 만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힘들때갔는데 제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잘들어주셔서 많은힘됬습니다 원장님을 만나건 행운이였습니다^^

김나영 원장님 안녕하세요 출산 후 조리원에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예쁜 딸아이 둘이 생겼습니다. amh 0.03 난소기능저하라 정말 지독하게 난포가 안 보여서 주기 때마다 맨날 울면서 집에 갔는데 원장님께서 항상 진료 마지막에 몸 관리 잘하고 다음에 보자는 말씀에 죽으나 사나 1년 7개월동안 병원을 다녔더니 엄마가 되는 기쁨을 결국 저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33주에 임신중독증이 와서 조산을 했지만 아이들 모두 니큐 졸업했고 저도 퇴원을 못하고 좀 고생을 하다 현재 같이 조리원에 있어요. 둘 다 열심히 미숙아 분유 먹으면서 쑥쑥 크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품에 안으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감정이 들고 정말 내가 아이를 낳은게 맞는건가 실감이 안날 때가 많습니다. 원장님께서 임신하면 임신하는대로 걱정 출산하면 또 다른 방식으로 걱정을 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집이 근처라 에이치아이 지날 때마다 원장님 생각도 나고 힘들었던 난임기간도 떠오릅니다. 아이 검진 다녀오면서 카시트에 있는 딸에게 에이치아이 이 병원 출신이라고 웃으면서 말해줬어요. 역병이 아직도 창궐하는 시기에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라고 원장님 가정과 병원에도 두루두루 평온함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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