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의 유산 후 김나영원장님께 첫째 아들 성공하고 출산해서 돌쯤 키웠을 때 둘째가 생긴걸 알았네요. 바로 유산방지치료하러 원장님 다시 뵀을 때 얼마나 반갑고 좋았던지요. 김나영 원장님이 제 자궁과 NK 치료 잘 해주셔서 둘째까지 건강하게 출산했답니다! 원장님께 좌절 끝에 왔을 땐 엄마가 된다는 건 꿈같은 일이었는데 이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셋째는 안 가지려고요 ㅎㅎ
김민재 원장님~ 감사합니다. 세번째 실패로 너무 우울하고 좌절했는데 수치도 궁금하면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난임기간동안 많이 위로받고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째도 낳으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예쁜 아가가 제 품에 안겨있네요. 둘째를 위해 곧 뵈러 갈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시간이 지난 건 아닌지 .. 아기 키우다 hi선생님들께서 유투브 라이브를 하신다 하여 오랜만에 얼굴 뵈니 반가워 이제야 글 남깁니다 예정일 보다 한달 일찍 응급으로 낳았고요 ~ 몸무게가 2키로가 안되어 니큐에서 한달 입원하고 만났습니다 쌍둥이라 정신이 없지만 매일매일이 너무 감사하고 기적같습니다 우리 아기들을 선물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과 몸과 마음이 힘들때 격려해 주시고 무엇보다 적극적인 처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멀리서 응원 하겠습니다 ~^^
김민재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민재 원장님께서 하자는대로 했더니 어느덧 둘째 엄마가 되었어요^^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은인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다정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시험관 시술 진행했던 임나라라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은 유난히 작년 이 맘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원장님 금손 덕택에 큰 고생없이 1차수 만에 쌍둥이를 품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이 귀염둥이들 데리고 100일 잔치를 했는데 이런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 매일을 감사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출산 후 소식 전해야지 했는데 이제야 뒤늦은 소식 전합니다. 난자채취 과정이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크게 아픈 곳 없이 무사히 지나갔던 건 원장님 금손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동요하지 않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안겨주신 소중한 쌍둥이 형제 정성으로 키우면서 인생 걸음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원장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건강한 아이 출산 했어요~감사합니다~^^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출산소식을 알리게되는 날이 오다니… 늦은 결혼이었고 난임의 기간도 길었습니다. 두 곳의 병원을 거치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에이치아이병원을 선택하게됐습니다. 김나영 원장님의 이번 시술이 마지막이 되기위해 노력하자는 말씀에 신뢰와 마음의 따뜻함을 느껴졌습니다. 그 말은 현실이 되었고 지금 제 곁에는 어여쁜 아기가 있습니다. 포기하지않는다면 아기는 꼭 찾아온다는 말…정말이었고 난임으로 힘든 분들에게 포기하지말라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나영 원장님과 간호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약 2년간의 자연임신 시도 후 무거운 발걸음으로 처음 HI여성병원을 찾았던 날이 기억납니다. 정다정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분들이 따듯하고 다정하게 맞이해주셔서 마치 동굴 끝 한줄기 빛을 본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포기하지 말자,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큰 이상소견이 없었지만 인공 1차 실패 후 시험관으로 넘어갔고 채취해보니 대부분 미성숙난자라 속상했었는데 배양팀에서 성숙난자로 잘 키워주시고, 수정란도 8개나 만들어 주셨어요. 동결 1차 이식 후 단태아 착상 성공하여, 지난주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쁜 딸을 만났습니다. ^^ 쉽지 않은 과정이었는데, 포기하지 않도록 잘 이끌어주신 HI 관계자분들 미성숙난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양해주신 배양팀분들 매번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분들 (여기 다니다가 분만병원 가니 왜이렇게 다들 안친절하게 느껴지는지 ㅋㅋ) 그리고 제 몸상태에 맞게 무리 안가게 약 조절해가며 착상 성공시켜주신 정다정 원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아이가 너무 예뻐서 정말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맡겨둔 동결배아 6개도 잘 부탁드리고 둘째계획때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