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이 만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김민재원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한 아기 잘 낳았어요~~ 졸업하던날 제가 만든 선물들, 출산전까지 부적처럼 지니고 있겠단 말에 감동받아 펑펑 울었었는데 이제 팍팍 쓰셔도 될것같아요 ㅎㅎ 이번 주말이면 조리원도 끝이고 곧 육아와의 전쟁이 시작되겠지만 낮은 피검수치부터 유산가능성이 더 컸던 우리아가 잘 버텨주고 건강히 세상밖으로 나와줘서 하루하루 행복하고 소중하게 보내고 있어요 🙂 둘째 생각이 확실해지면 민재쌤 또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재 원장님~ 올초에 시험관시술 했어요. 나이가 41세(만39)인데다가 난소 나이도 실제 나이보다 많이 나와서 사실 한번에 될거라는 기대는 전혀 하지 않았는데, 시험관 1차에 성공했어요. 자연임신이 몇달간 되지 않아 이번에 안되면 그냥 포기하자는 ..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전 그냥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마음 편하게 먹고 평소와 똑같이 지냈고, 다만 영양제만 좀 챙겨 먹었네요. 그래봤자 뭐 활성 엽산 정도가 다였지만요.. 병원 다니면서 느낀건 원장님이 정말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가고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난자 4개 채취되어서 3개 배양했고 3개 이식해서 단태아 품었어요. 저는 둘째 아이라 오히려 단태아였던게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너무나 신기하게도 첫째와 예정일이 똑같었어요. 운명 같았어요~ 🙂 이제 둘째가 태어난지 열흘이 넘었어요. 건강하고 이쁜 아이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다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초 명절기간이랑 배란기가 겹쳐서 마음 비우고 병원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이라 큰기대 하지 말자고 하시고 연휴라 날짜가 도저히 안되어서 시험관 하기 전에 한번 경험삼아 해보자고 한 인공수정이었는데 1차에 바로 임신이 되어 너무나도 기뻤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는 임신기간 내내 큰 이벤트 없이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득히 보냈답니다. 37주까지 수영하고 38주 되자마자 건강한 아이로 출산했어요. 너무 잘먹고 잘커주는 덕분에 벌써 60일만에 출생 몸무게의 2배가 되었답니다. 육아가 힘들다고 하는데 간절히 원하던 아이였어서 그런지 육아가 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고 벌써 둘째 생각이 드네요^^! 둘째 째에도 선생님 찾아 뵐게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초 친구소개로 처음으로 난임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정다정 선생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난임시술을 한다는게 겁나고 무서웠지만 선생님 말씀만 믿고 진행한 결과 정말 감사하게도 시험관1차에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어요. 2022년 임신, 출산 정말 제 인생에서 제일 큰 한해가 되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작년 연말에 가서 작년 8월에 임신 확인했어요 타이유 엉덩이주사까지 자가로 맞으며 겁 많은 신랑과 저는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내려놨던것 같아요 피검사도 무서워하는 제가 시험관은 절대 하지말자고 했던 제가 이정도까지 했으니 내려놔지더라구요 하루라도 주사를 안맞기 위해 수치 확인일 전전날 테스트기 하고 병원가려구 했는데 두줄이 나올줄은.. ㅠㅠ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엔 할수 있을까 했지만 지금은 270일 쌍둥이를 독박육아 하며 많이 성장한 엄마가 되어있습니다 아가들을 보며 시험관 안했으면 둘을 만나지 못했을거라며 하길 잘했다고 매일매일 생각하고 있어요! 실패할때마다 원인을 찾아가며 잘 해주신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다정 원장님~ 둘째 난임으로 찾은 첫 병원, 첫 담당 선생님으로 hi병원, 원장님을 만나서 너무 행운이었습니다. 난임치료뿐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마음까지 보듬어 주셔서 늘 감사했고 잘 될거라고 격려해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벌써 애기가 130일 지나고 오늘 뒤집기를 성공햇네요.^^ 이렇게 이쁘고 건강한 둘째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천사같은 아기 가지게 해주셔서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정다정선생님, 안녕하세요^^ 첫째도 선생님과 함께하며 받았는데, 둘째도 선생님과 함께하며 받았어요~ 인생에 두 번의 기적과 선물을 받기까지 애써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예비부모들에게 저와 같이 함께해주시고 애써주세요~ 그럼 그분들도 저처럼 기적같은 행복을 평생 누리게 될테니까요^^ 늘 건강하시고 늘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1%의 긍정 마인드를 잃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