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원장님께서 하자는대로 했더니 어느덧 둘째 엄마가 되었어요^^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은인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다정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시험관 시술 진행했던 임나라라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은 유난히 작년 이 맘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원장님 금손 덕택에 큰 고생없이 1차수 만에 쌍둥이를 품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이 귀염둥이들 데리고 100일 잔치를 했는데 이런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 매일을 감사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출산 후 소식 전해야지 했는데 이제야 뒤늦은 소식 전합니다. 난자채취 과정이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크게 아픈 곳 없이 무사히 지나갔던 건 원장님 금손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동요하지 않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안겨주신 소중한 쌍둥이 형제 정성으로 키우면서 인생 걸음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원장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건강한 아이 출산 했어요~감사합니다~^^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출산소식을 알리게되는 날이 오다니… 늦은 결혼이었고 난임의 기간도 길었습니다. 두 곳의 병원을 거치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에이치아이병원을 선택하게됐습니다. 김나영 원장님의 이번 시술이 마지막이 되기위해 노력하자는 말씀에 신뢰와 마음의 따뜻함을 느껴졌습니다. 그 말은 현실이 되었고 지금 제 곁에는 어여쁜 아기가 있습니다. 포기하지않는다면 아기는 꼭 찾아온다는 말…정말이었고 난임으로 힘든 분들에게 포기하지말라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나영 원장님과 간호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약 2년간의 자연임신 시도 후 무거운 발걸음으로 처음 HI여성병원을 찾았던 날이 기억납니다. 정다정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분들이 따듯하고 다정하게 맞이해주셔서 마치 동굴 끝 한줄기 빛을 본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포기하지 말자,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큰 이상소견이 없었지만 인공 1차 실패 후 시험관으로 넘어갔고 채취해보니 대부분 미성숙난자라 속상했었는데 배양팀에서 성숙난자로 잘 키워주시고, 수정란도 8개나 만들어 주셨어요. 동결 1차 이식 후 단태아 착상 성공하여, 지난주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쁜 딸을 만났습니다. ^^ 쉽지 않은 과정이었는데, 포기하지 않도록 잘 이끌어주신 HI 관계자분들 미성숙난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양해주신 배양팀분들 매번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분들 (여기 다니다가 분만병원 가니 왜이렇게 다들 안친절하게 느껴지는지 ㅋㅋ) 그리고 제 몸상태에 맞게 무리 안가게 약 조절해가며 착상 성공시켜주신 정다정 원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아이가 너무 예뻐서 정말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맡겨둔 동결배아 6개도 잘 부탁드리고 둘째계획때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한번도 임신수치를 본 적이 없었는데 에이치아이로 전원 후 2차만에 임신에 성공하였어요~~ 체계적이고 세심한 정다정선생님의 진료와 병원 직원분들의 배려로 기분좋게 병원에 다닐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강푸른나래 원장님 김민재 원장님 감사합니다. 첫 시도만에 성공한 기쁨도 잠시, 우리 아가를 잠깐 동안 소풍 보냈었는데요 채취부터 수술까지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주셨던 푸른나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쌤께서 해주신 위로의 말씀들은 저를 다시 용기내게 해 주셨어요. 선생님께서 잠깐 자리를 비우시는 동안 김민재 선생님께 진료를 받으며 저는 긍정적인 마음을, 민재쌤께서는 세심한 처방 그리고 안심되는 말씀들을 주신 덕분에 다시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병원에서 따뜻한 분들의 응원과 도움을 받아 예쁜 아들을 만났어요. 두 분 원장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게 얻은 아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고, 둘째때 또 뵙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임신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아기천사가 찾아올테니 모두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10월 4일 천사날에 아기천사를 만났어요 출산을 무사히 하게 되면 꼭 김나영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해서 조리원에서 후기를 쓰게 되니 마음이 벅차네요. 저는 7번의 채취, 4번의 이식끝에 김나영샘한테서 처음 수치 보고 성공을 했고 병원도 4군데나 다녔어요 에이치아이에서는 그 전 병원에서 캐치하지 못한 피검을 보셔서 제게 간수치와 당수치가 높으니 낮추고 이식하자는 제안을 해주셨고 이식을 못하고 계속 채취만 하면서 좋은 배아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그 과정에서 제가 피검이 안 좋은데도 계속 채취만이라도 해달라고 조르고 김나영샘 힘들게 했는데ㅠㅠ 결과적으로 선생님 말씀 전적으로 믿고 따르니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 김나영샘이 우려하셨던데로 임신 중기부터 임당으로 고생을 하고 막달 사산 우려로 제왕절개로 38주에 출산하긴 했지만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었어요 전 난임기간이 유독 힘들고 길었는데 다 포기하고 싶을때 김나영샘이 없으셨다면 전 아직도 긴 터널을 걷는 기분이었을거에요 조리원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기를 보면 기적같고 가슴이 벅차올라요 김나영 선생님, 저에게 이런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가족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다정 선생님께 시험관 시술 받고 9월 23일 건강한 남자 아이들 출산했습니다. 처음 병원에 갔을 때부터 응원과 격려의 말 아끼지 않고 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에 힘들 때 진심으로 공감해 주고 끄덕여주며 따뜻하게 말씀 해주셔서 정말 마음이 편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기 전에 같은 여자로서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필요한 말씀 아끼지 않아주셨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가들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10일차 엉아들 되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아이를 기다리는 많은 부부들에게 큰 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