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병원까지 당일치기로 비행기타면서 다니는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김나영선생님의 따뜻한 위로와 HI 모든분들의 배려로 끝까지 다닐수 있었습니다. 병원진료가 고되지 않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2차만에 성공해서 예쁜 아기 낳을수 있었습니다. 김나영 선생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재 선생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자궁각임신을 겪었던 김혜림입니다 선생님을 끝까지 믿고 함께한 덕에 우리 아기를 만났어요,,! 비록 약한 제 경부탓에 36주에 조산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지호를 덕분에 만났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만나게 해준 우리 지호, 우리 아가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껴주며 행복하게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 급격하게 살이 찌면서 생리가 불규칙해졌어요. 심하면 1년 넘게 생리 없이 지나갔어요.. 작은 산부인과에서는 임신 준비할 때 약을 주겠다. 대수롭지 않게 말해주셨고 다낭성에 대한 지식도 없었어요. 그렇게 무지하게 시간만 보내다 결혼을 했고 약과 주사로 생리주기를 맞추고 매주 초음파로 배란일을 잡았어요.. 그렇게 3년을 허비하다 에이치아이 여성 병원을 찾게 되었어요. 처음 정다정 선생님을 뵙고 상담할 때 확신에 찬 목소리로 노력해 보자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몰라요ㅠ 배란조차 이뤄지지 않던 저에게 2차 만에 임신이란 큰 선물을 주신 정다정 선생님! 물 떠놓고 삼신할머니에게 기도하던 시간들이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저에겐 삼신할머니 그 이상인 정다정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무사히 출산해서 곧 백일을 앞둔 저희 아이를 볼 때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정다정 선생님과 친절한 에이치아이 모든 직원분들이 없었더라면 이 행복은 느끼지 못했을 거예요 항상 감사합니다! 둘째 준비할 때 다시 만나요~!
김나영원장님 안녕하세요!^^ 조금 늦었죠?! 아기 키우느라 정신없어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수차례 시험관 시도 실패와 병원들 전전한후 마지막에 만났던, 햇살같은 미소의 김나영원장님. 첫 진료후 병원을 나오며 왜 이제야 원장님을 찾아왔을까 하는 얘기를 신랑과 나누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결과가 나오지않는 수차례의 ERA 시도중 힘들어하는 저를 잡아주신것도 원장님이셨고 쌍둥이 첫 착상에도 가족처럼 너무나 함께기뻐해주셨으며 안타깝게 보내줘야했을때도 함께 눈물흘려주셨죠….정말 친언니같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살면서 김나영원장님 처럼 감사하고 고마운 분은 다신없을것 같아요.. 신랑의 정맥류 수술후 기적같은 자임이 된것도 모두 원장님이 안계셨다면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었다고 저희부부 그리 믿고 있어요. 두줄확인후 그 누구도 아닌 원장님이 생각났고 정신없이 달려간 병원에서 다시 임신되었음을 확인받은 순간은 정말 기쁨 그 자체였어요… 우리 아기 무사히 착상되도록 도와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그 아기 무사히 지난 8월 세상에 나와 150일을 지나고 있습니다! 9.2키로 상위 1등으로 쑥쑥 크고 있어요 너무 예쁜 우리 딸, 날 따뜻해지면 꼭 방문해 함께 인사드리러 갈께요. 전쟁같은 육아에 몸은 힘들지만, 아기가있어, 에이치아이가 있어, 원장님이 있어 마음은 정말 행복하고 든든한 요즘입니다. 유투브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HI 분들.♡
많은 나이도,적은 나이도 아닌 나이에 결혼을 하고 1,2년정도는 신혼을 즐겼지만, 굳이 피임을 하지는 않았었어요. 하지만, 슬슬 나이가 30이 되어가고 임신이 된 적이 없어 불안하던 때 이 전 살던 곳 근처에 누구나 아는 큰 난임병원을 처음 가서 인공수정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무 저와 안맞는 분위기여서 한번을 끝으로 난임병원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생기면서 안다니게 되었어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결혼생활도 7년차가 되었는데., 자연임신이 단 한번도 된 적이 없었어요.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임신은 된 적이 없어서 너무나 걱정하며 가게 된 에이치아이병원은 공간도 분위기도 너무 부담스럽지않고 편안했어요. 김민재선생님께 상담과 검사결과를 받으면서 바로 시험관을 진행했어요. 1차는 아쉽게 되지않았지만, 선생님께서 원인을 찾으시려 하셨어요. 선생님께서 자궁경?폴립제거를 하자고 하셔서 1차 후 그 다음달은 폴립제거를 하며 쉬었어요. 그 다음 달 다시 2차진행!! 두둥, 피검 전 날 임테기를 했는데, 생에 처음보는 두줄이었어요. 너무 신기해서 신랑도 보여주고 임테기를 하고또하고 몇번을 했는지..^^ 그렇게 임신이 되고, 출산까지 큰문제없이 잘해서 그 아가들이 저번주에 돌이 되었어요!! 걱정도 생각도 많았던 저에게 김민재선생님께서 너무 잘 이끌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팩트만을 말씀해주셔서 시험관 두번만에 성공하고, 그 외 간호사님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불편함 하나없이 병원다녔어요! 너무 늦었지만,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제 앞에서 방긋 웃고있는 이 이뿐 아가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생리가 지속 되어 병원을 방문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아기를 출산하였습니다 난자채취와 배주사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태어난 아기를 보니 고생했던 시간도 잊혀지네요 실패해도 항상 격려해주시고 적극적인 처방해주신 김나영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울에 많은 난임병원 중에서 에이치아이여성의원 그 중에서도 김나영 원장님을 운좋게 만나 예쁜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동결배아가 남아있어서 원장님께 둘째 가질 때 다시 방문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건강한 아기를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둘째 계획 때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시험관으로 임신을 준비하면서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정다정원장님께서 따뜻하게 진료해주시고 진행해주셔서 편한마음으로 과정을 이겨나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작년 봄에 준비하면서 새해 겨울에 예쁜딸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원장님께 원장님 안녕하세요. 늘 바쁘게 지내시는 보듬는 하루속에 이 편지가 원장님의 휴식을 방해하게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전전긍긍하며 병원을 돌아다니며 아기를 기다려온지 벌써 여러번이나 같은 계절을 만나게 되었던것 같아요. 아기의 첫 심장소리를 들으러 간날. 작은 아기집에 두 아이가 있다는 말씀에 정말 놀랐지만 ” 젤리 , 베리” 라는 태명으로 처방해주신 약과 주사들로 어느덧 10주 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내일 저는 졸업을 하러 병원을 향합니다. 언제든 아파도 개근상을 받고 전학없이 한 학교에 몸 담으면서 성실하게 선생님 말씀 잘 듣는 학생이였는데 아직 많이 공부가 필요한데 담임 선생님을 바꿔야만 하는 어린 학생처럼 섭섭하고 속상하네요. 예쁘셔서 첫 만남부터 너무나 좋으셨던 선생님 ” 많이 돌아서 왔네요.” 하는 첫 임신 축하 말씀까지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같이 드리는 책은 난임과 코로나로 힘든 마음에 창밖에 꽃들이 매번 다르게 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그려서 작업한 저의 그림책이예요. 페이지마다 오리들이 등장하는데 [ 피오리 푸오리 ] 라는 이 책의 이탈리아어 뜻이 [ 바깥의 꽃들 ] 이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진료실 앞에는 꽃처럼 소중한 환자들이 선생님을 기다리실텐데요. 모두 아기꽃 활짝 피우시길 응원해요.
결혼을 하고 신혼을 충분히 즐기고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이 커서 신혼생활만 5년을 가졌습니다. 점점 나이도 먹어가고 서서히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고, 또 양가 부모님도 내심 얘기는 안 하셨지만 아기에대한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1년이 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난임병원을 알아보던 중 hi여성의원이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병원도 많았지만 후기를 보니 정다정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서 결정을 하고 바로 예약 날짜를 잡고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시험관 한 번에 성공할 줄 알았는데 임신이 안 되어서 많이 좌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고 나의 담당 원장님을 믿고 편안하게 마음을 가지며 우리에게 반드시 아기가 찾아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진료를 임했더니 세상에 시험관3차 만에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쌍둥이가 찾아왔습니다ㅠㅠㅠㅠ 지금은 쌍둥이를 품은지 6개월이 지났지만 항상 힘들었을 때 용기 주시고 저의 말을 늘 잘 들어 주시며 믿음을 주신 정다정 원장님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었어요.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병원에 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임신은 정말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 난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너무 늦게 인사드리네요! 선생님께선 때론 묵묵히 때론 미소로 격려해 주시면서 차근차근 안될때마다 원인을 파악해가며 시술해주셨어요 혹..시라도 셋째 계획이 생긴다면 사실 병원을 또 찾아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희 부부는 너무 겁이 많아 자가 주사를 꿈도 못꿨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정말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었어요ㅠㅠ 우리 둥이를 만나 시험관 한걸 후회는 안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나 모르겠어요ㅎㅎ 겁내할때마다 김민재 선생님 뿐만아니라 주사실,채혈실 등 모든 선생님들 할수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