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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지속 되어 병원을 방문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아기를 출산하였습니다 난자채취와 배주사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태어난 아기를 보니 고생했던 시간도 잊혀지네요 실패해도 항상 격려해주시고 적극적인 처방해주신 김나영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울에 많은 난임병원 중에서 에이치아이여성의원 그 중에서도 김나영 원장님을 운좋게 만나 예쁜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동결배아가 남아있어서 원장님께 둘째 가질 때 다시 방문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건강한 아기를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둘째 계획 때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시험관으로 임신을 준비하면서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정다정원장님께서 따뜻하게 진료해주시고 진행해주셔서 편한마음으로 과정을 이겨나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작년 봄에 준비하면서 새해 겨울에 예쁜딸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원장님께 원장님 안녕하세요. 늘 바쁘게 지내시는 보듬는 하루속에 이 편지가 원장님의 휴식을 방해하게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전전긍긍하며 병원을 돌아다니며 아기를 기다려온지 벌써 여러번이나 같은 계절을 만나게 되었던것 같아요. 아기의 첫 심장소리를 들으러 간날. 작은 아기집에 두 아이가 있다는 말씀에 정말 놀랐지만 ” 젤리 , 베리” 라는 태명으로 처방해주신 약과 주사들로 어느덧 10주 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내일 저는 졸업을 하러 병원을 향합니다. 언제든 아파도 개근상을 받고 전학없이 한 학교에 몸 담으면서 성실하게 선생님 말씀 잘 듣는 학생이였는데 아직 많이 공부가 필요한데 담임 선생님을 바꿔야만 하는 어린 학생처럼 섭섭하고 속상하네요. 예쁘셔서 첫 만남부터 너무나 좋으셨던 선생님 ” 많이 돌아서 왔네요.” 하는 첫 임신 축하 말씀까지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같이 드리는 책은 난임과 코로나로 힘든 마음에 창밖에 꽃들이 매번 다르게 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그려서 작업한 저의 그림책이예요. 페이지마다 오리들이 등장하는데 [ 피오리 푸오리 ] 라는 이 책의 이탈리아어 뜻이 [ 바깥의 꽃들 ] 이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진료실 앞에는 꽃처럼 소중한 환자들이 선생님을 기다리실텐데요. 모두 아기꽃 활짝 피우시길 응원해요.

결혼을 하고 신혼을 충분히 즐기고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이 커서 신혼생활만 5년을 가졌습니다. 점점 나이도 먹어가고 서서히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고, 또 양가 부모님도 내심 얘기는 안 하셨지만 아기에대한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1년이 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난임병원을 알아보던 중 hi여성의원이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병원도 많았지만 후기를 보니 정다정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서 결정을 하고 바로 예약 날짜를 잡고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시험관 한 번에 성공할 줄 알았는데 임신이 안 되어서 많이 좌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고 나의 담당 원장님을 믿고 편안하게 마음을 가지며 우리에게 반드시 아기가 찾아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진료를 임했더니 세상에 시험관3차 만에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쌍둥이가 찾아왔습니다ㅠㅠㅠㅠ 지금은 쌍둥이를 품은지 6개월이 지났지만 항상 힘들었을 때 용기 주시고 저의 말을 늘 잘 들어 주시며 믿음을 주신 정다정 원장님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었어요.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병원에 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임신은 정말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 난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너무 늦게 인사드리네요! 선생님께선 때론 묵묵히 때론 미소로 격려해 주시면서 차근차근 안될때마다 원인을 파악해가며 시술해주셨어요 혹..시라도 셋째 계획이 생긴다면 사실 병원을 또 찾아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희 부부는 너무 겁이 많아 자가 주사를 꿈도 못꿨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정말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었어요ㅠㅠ 우리 둥이를 만나 시험관 한걸 후회는 안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나 모르겠어요ㅎㅎ 겁내할때마다 김민재 선생님 뿐만아니라 주사실,채혈실 등 모든 선생님들 할수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강푸른나래 선생님께 진행하고 출산까지 해서 아가 지금 제 옆에서 새근새근 낮잠자고있어요^^ 다른 병원 다니다가 Hi로 전원후 강푸른나래쌤 만나고 그동안 상처입었던 마음이 많이 치유된거같아요 그래서인지 좋은 결과도 있었구요 항상 선생님의 진심어린 말과 표정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믿고 의지할수 있었습니다 졸업 하는 날 저와 함께 눈시울 붉혀주셨던 쌤 잊지 못할거예요 ㅠ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육아로 몸과 정신이 너덜너덜 하지만 그와중에도 아가는 너무 예뻐요^^ 강푸른나래쌤과 다른 선생님들 병원 모든 직원분들 감사했습니다~!

김민재쌤에게 22년 3월부터 시험관을 시작해서 4월에 성공, 23년 1월에 건강한 아기를 출생했어요! 시작하기 전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험관이었는데 김민재쌤과 함께 하니 과배란부터 이식까지 물흐르듯 흘러가서 금방 성공할 수 있얼고, 제일 무서웠던 난자채취도 스킬이 좋으신건지 아무 부작용이나 고통없이 해낼 수 있었어요 ㅎㅎ 선생님 덕분에 지난 10개월간 행복한 임산부가 될 수 있었고 이제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결혼 10년만에 드디어.. 귀하고 소중한 아들을 만나게 해주신 정다정원장님♡ 원장님 덕분에 엄마가 된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있네요..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신 원장님 그리고 에이치아이의 모든 의료진들로 인해 힘든 과정이었지만 잘 견뎌낼 수 있었어요.. 이제 내일모레가 100일인 우리 아들은 제 배위에서 꿀잠을 자고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에이치아이를 선택한건 신의 한 수 였답니다!

결혼 5년만에 저희 부부에게 아기를 안겨주신 김민재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해주고싶습니다. 임신 후 심한 입덧과 초기에 하혈로 고생하긴했지만 건강하게 아기 잘 낳았습니다.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다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초 명절기간이랑 배란기가 겹쳐서 마음 비우고 병원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이라 큰기대 하지 말자고 하시고 연휴라 날짜가 도저히 안되어서 시험관 하기 전에 한번 경험삼아 해보자고 한 인공수정이었는데 1차에 바로 임신이 되어 너무나도 기뻤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는 임신기간 내내 큰 이벤트 없이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득히 보냈답니다. 37주까지 수영하고 38주 되자마자 건강한 아이로 출산했어요. 너무 잘먹고 잘커주는 덕분에 벌써 60일만에 출생 몸무게의 2배가 되었답니다. 육아가 힘들다고 하는데 간절히 원하던 아이였어서 그런지 육아가 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고 벌써 둘째 생각이 드네요^^! 둘째 째에도 선생님 찾아 뵐게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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