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선생님 덕분에 시험관 1차 만에 이쁜 아기가 생겼었고 그 아이가 약 일주일 전에 태어났네요ㅎㅎ 선생님을 믿고 편안하게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다보니 너무 좋은 결과를 얻게됐어요. 늘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난임 부부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기다리다 보면 곧 이쁜 아가 만나실 거예요!
김민재원장님, HI 병원 식구 여러분들 모두 감사해요^^ 지방에서 HI로 전원 후 김민재 원장님께 진료보고 적극 처방 받았구요~ 원장님께서 건네주신 따뜻한 말과 배려해주신 마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원 후 3번 시도에 임신하구 출산 후 만난 예쁜 아기가 벌써 100일을 앞두고 있어요~ 예쁜 아기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원장님 정말감사합니다 항상 이곳에 글을 쓰는날은 나에겐오지않을 일처럼 부러워했는데 저도 엄마가 되었네요 많이울기도하고 힘든시간이였지만 원장님과 진료후 이쁜아가 만나게되어 정말감사합니다 임신기간동안 행복한시간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영선생님 🙂 지금도 이렇게 출산했다는 글을 남기고 있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기를 매일 보면서도 내게 와준 아기천사, 이렇게 소중한 아이가 나한테 와줬다니 아직도 너무 가슴이 벅차요! ㅠㅠ 이 모든게 에이치아이와 선생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상상 할 수 없던 일이였을 거에요! 주위에서 혹은 티비에서 난임, 시험관, 인공수정… 많은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정작 내가 인공수정을..내가 시험관을..? 해야한다고 했을 때는 내 몸, 내 건강, 제 스스로의 탓을 많이 하게 되고, 괜히 두렵고 걱정되고 멘탈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럴때마다 선생님께서 응원 북돋아주시고 할 수 있다고! 해보자고! 가즈아~~~ 으쌰으쌰 해주셔서 그 힘든 시간 잘 버티고 이렇게 짠! 아기 천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희 외국인인 남편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당분간은 첫째 천사 잘 키우다가 둘째를 위해 곧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쏴랑합니다!
김나영 선생님, 두 번의 유산을 겪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불안한 상황에서 선생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진료 첫 날, 따뜻한 위로와 응원과 함께 저희 부부에게 주셨던 일목요연한 설명들은 아직도 생생히 그 분위기까지 기억이 납니다. 왜 우리 부부에게 이런 아픔이 온 건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너무 큰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인자하고 분명한 말씀들 덕분에, 말 그대로 어둠 속의 빛을 보았답니다. 김나영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상상도 하기 싫지만, 어쩌면 저는 한 번 더 원인도 모른 채 아기를 떠나보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선생님의 처치대로 열심히 주사 맞고, 약 먹으며, 때로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기를 위해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아기가 너무 건강하게 자라서 에이치아이를 일찍 졸업하게 되었죠.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다시 보지 못한다는 생각에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그 감사하고 그리운 마음에, 선생님을 다시 뵙기 위해서 둘째를 가져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 아기를 만나기 전까지 혹여나 또 무언가 잘못될까 전전긍긍하던 임신 기간 동안, 제 마음이 너무 불안할 때마다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아기를 지키기위한 모든 조치를 다 하고 있으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놓아야 한다’. 단언컨대 대한민국 최고의 난임 전문의를 만나, 최선의 조치를 했고, 그 결과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기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 어느덧 곧 첫 생일을 맞이하는데요,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난임부부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을 심어주시길….
나의 구원자 김나영교수님♡ 2년여기간동안 노산에, 난저라 쉬는텀없이 매달 채취를 했지만 이식횟수는 손에 꼽았던 환자였습니다. 흔히 난임계의 끝판왕이라 불리던 대형 메이저병원을 2년간 다니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득안고 마지막 도전으로 교수님을 찾아갔던건데 교수님이 제게 건내주신 첫마디는 ” 그동안 힘드셨겠다 고생많으셨어요 ” 이셨습니다. 알게모르게 스스로 힘든줄도모르고 남들 다 성공하는데 나는 왜 안되냐 자책하고 채찍질하며 달려오던 2년의 기간동안 제게 가장 필요했던 위로였는지 진료받고나와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엊그제같습니다. 유산의 경험을 또다시 겪고싶지않아 더이상 진행을 주저할때 교수님께서는 제게 ” 주치의인 내가 포기안했는데 왜 환자분이 먼저 포기하느냐 내가 우리 환자분 아가를 꼭 지켜주겠다!!”며 무너지는 저를 다잡아 일으켜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만약 포기했다면 지금 제 품에 이 천사같은 아가는 없었겠지요ㅜㅜ 아가를 데리고가서 인사드리고 오고싶지만 진료하러 오가는 난임환자들에게 혹여라도 상처가될까싶어 직접 인사드리지못하고 이곳에나마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김나영 원장님! 제 인생의 구원자이자 은인이셔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따뜻하신 정다정원장님을 만나 단 한번의 이벤트 없이 순조롭게 시험관 시술 두번만에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미 한 차례 유산경험이 있었기에 걱정이 많았던 저를 늘 안심시켜주시고 혹시라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게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희망차게 시술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주사실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친정 어머니처럼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주사공포증이 심했었는데 한번의 고통이나 멍없이 자가주사를 감사히 맞을 수 있었던 건 주사실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의 난임병원도 몇차례 다녀보긴 하였으나(시술은 x) HI를 선택한건 너무나도 잘했다고 자부합니다. 체계적인 시스템, 친절한 직원분들, 다정한 원장님, 깨끗한 건물, 주차도 편합니다. 특히, 무리하게 시술하여 고생하던 지인들을 많이 본터라 시술 시 무리가 가지 않게 최대한 제 컨디션에 맞춰 해주시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이제 10주차를 지나며 난임병원을 졸업하여 출산병원으로 전원하였는데 정이 들었는지 너무 섭섭하더라구요ㅠㅠ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긴 아이를 잘 품어 건강하게 출산하여 또 출산소식으로 만나뵙고 싶네요. 원장님을 전적으로 믿고 가신다면 반드시 좋은 소식이 생기실 꺼라고 믿습니다. 둘째도 무조건 HI에서 가질 생각입니다.
늦은 결혼과 늦은 임신 준비로 제가 병원을 찾았을 때는, 시험관 딱 열번까지 시도하고 안되면 과감하게 포기하자 였어요. 그런데 두 번째만에 어여쁜 아가가 찾아왔습니다. 김나영 원장님을 신뢰하면서 굳건한 마음으로 하는데까지 해보자란 생각이었는데, 두 번째만에 성공하리라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새벽에 글쓰고 있네요. 아가는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어요. 성공했던 주기에 제가 신경썼던 점은, 영양제, 주사, 운동, 컨디션 관리를 루틴화 시키고, 그 외에 부정적 생각이나 될까말까 등의 고민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많이 걸었고 요가를 꾸준히하고 혈액순환도 잘 되게 꼭 몸 풀고 잠들고 이런식으로 생활했고 일도 바쁘게 했습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면 좋겠네요!
이식은 작년 5월24일 3일배아 3개 이식하여 6월 초에 임신확인했습니다.(그때나이 43세) 늦은 39세에 결혼해서 1년 신혼생활보낸다고 임신준비 전혀 안하다가 그 다음해부터 임신하려고 했지만 잘 안되었고.. 타병원에서 신선4차 동결4차까지 전부 실패하고 에이치아이로 전원했습니다. 너무 많은 실패 후에 전원한거라 솔직히 안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첫 진료때 만난 김나영 선생님이 원인을 찾으면 분명히 성공한다는 말을 믿고 주사시간 약먹는 시간 칼같이 지켰고 김나영선생님과 ERA검사 (그동안 한번도 착상이 안되었음) 후 원인을 찾고 등급높은 배아를 위해 신선으로 채취만 하여 결국 1등급배아를 얻어 이식 후 드디어 바라던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많은 난임부부들께 이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병원을 대표하는 원장님께 진료를 받아라! 원장님의 믿고 함께 상의하며 내려진 처방을 칼같이 지켜라! 원인을 찾기위해 모든 것을 다해라!!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아이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작년 5월24일 3일배아 3개 이식하고 다태아 였다가 지금은 단태아로 벌써 출산을 앞두고 있네요.. 매우~~ 노산이지만 임신 중 별 이벤트 없이 잘 지내고 잘먹고 있는 바람에..출산을 목전에 두고서야 감사 글을 쓰게 되었네요.. 다른 병원에서 많은 실패끝에 만나게 된 김나영 선생님!! 언제나 차분하시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시면서도 어려움을 겪는 저같은 환자의 마음도 잘 어루만져 주셨지요~~ 임신 되고나서 갑작스럽게 졸업하게 되어서 기쁘기도 했지만 이제 김나영선생님을 못본다는 생각에 섭섭하기도 했었습니다.ㅎㅎ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실력도 뛰어나신 김나영원장님! 덕분에 ERA검사를 하게 되었고. 난임의 원인을 찾았고.. 찾은 후 한번에~ 임신이 되었을때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하던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늘 진료때마다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해주시고 질문에 성실히 답해 주신것도요~^^ (제가 질문이 많은 환자였죠 ㅎㅎㅎㅎ) 그래서 늘~ 에이치아이와 김나영원장님을 추천하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ㅎ 병원을 대표하는 원장님이 진료보는 병원으로 가야 더 책임감있게 해준신다! 얼굴도 예쁘시고 심성도 고우시고.. 첫 진료때 원인이 없는결과는 없다. 원인을 찾아 해결한다면 반드시! 임신이 될 것이다 라고 희망도 주시지만 그만큼 실력도 있으시다라고 하면서요 ㅎㅎㅎ 김나영원장님 아기 낳고 꼭 한번 찾아 뵐께요~ 그리고 주사실의 간호사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셨고~ 아픈주사를 어떻게하면 덜 아프게 할 수 있을지와 환자의 요구에 감정까지도닥여 주셨던거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출산이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저처럼 많은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시고 모두 임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뒤에서 저희 아가랑 신랑이랑 응원할게요!!! ^–^)/ 출산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