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구원자 김나영교수님♡ 2년여기간동안 노산에, 난저라 쉬는텀없이 매달 채취를 했지만 이식횟수는 손에 꼽았던 환자였습니다. 흔히 난임계의 끝판왕이라 불리던 대형 메이저병원을 2년간 다니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득안고 마지막 도전으로 교수님을 찾아갔던건데 교수님이 제게 건내주신 첫마디는 ” 그동안 힘드셨겠다 고생많으셨어요 ” 이셨습니다. 알게모르게 스스로 힘든줄도모르고 남들 다 성공하는데 나는 왜 안되냐 자책하고 채찍질하며 달려오던 2년의 기간동안 제게 가장 필요했던 위로였는지 진료받고나와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엊그제같습니다. 유산의 경험을 또다시 겪고싶지않아 더이상 진행을 주저할때 교수님께서는 제게 ” 주치의인 내가 포기안했는데 왜 환자분이 먼저 포기하느냐 내가 우리 환자분 아가를 꼭 지켜주겠다!!”며 무너지는 저를 다잡아 일으켜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만약 포기했다면 지금 제 품에 이 천사같은 아가는 없었겠지요ㅜㅜ 아가를 데리고가서 인사드리고 오고싶지만 진료하러 오가는 난임환자들에게 혹여라도 상처가될까싶어 직접 인사드리지못하고 이곳에나마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김나영 원장님! 제 인생의 구원자이자 은인이셔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따뜻하신 정다정원장님을 만나 단 한번의 이벤트 없이 순조롭게 시험관 시술 두번만에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미 한 차례 유산경험이 있었기에 걱정이 많았던 저를 늘 안심시켜주시고 혹시라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게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희망차게 시술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주사실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친정 어머니처럼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주사공포증이 심했었는데 한번의 고통이나 멍없이 자가주사를 감사히 맞을 수 있었던 건 주사실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의 난임병원도 몇차례 다녀보긴 하였으나(시술은 x) HI를 선택한건 너무나도 잘했다고 자부합니다. 체계적인 시스템, 친절한 직원분들, 다정한 원장님, 깨끗한 건물, 주차도 편합니다. 특히, 무리하게 시술하여 고생하던 지인들을 많이 본터라 시술 시 무리가 가지 않게 최대한 제 컨디션에 맞춰 해주시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이제 10주차를 지나며 난임병원을 졸업하여 출산병원으로 전원하였는데 정이 들었는지 너무 섭섭하더라구요ㅠㅠ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긴 아이를 잘 품어 건강하게 출산하여 또 출산소식으로 만나뵙고 싶네요. 원장님을 전적으로 믿고 가신다면 반드시 좋은 소식이 생기실 꺼라고 믿습니다. 둘째도 무조건 HI에서 가질 생각입니다.
늦은 결혼과 늦은 임신 준비로 제가 병원을 찾았을 때는, 시험관 딱 열번까지 시도하고 안되면 과감하게 포기하자 였어요. 그런데 두 번째만에 어여쁜 아가가 찾아왔습니다. 김나영 원장님을 신뢰하면서 굳건한 마음으로 하는데까지 해보자란 생각이었는데, 두 번째만에 성공하리라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새벽에 글쓰고 있네요. 아가는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어요. 성공했던 주기에 제가 신경썼던 점은, 영양제, 주사, 운동, 컨디션 관리를 루틴화 시키고, 그 외에 부정적 생각이나 될까말까 등의 고민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많이 걸었고 요가를 꾸준히하고 혈액순환도 잘 되게 꼭 몸 풀고 잠들고 이런식으로 생활했고 일도 바쁘게 했습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면 좋겠네요!
이식은 작년 5월24일 3일배아 3개 이식하여 6월 초에 임신확인했습니다.(그때나이 43세) 늦은 39세에 결혼해서 1년 신혼생활보낸다고 임신준비 전혀 안하다가 그 다음해부터 임신하려고 했지만 잘 안되었고.. 타병원에서 신선4차 동결4차까지 전부 실패하고 에이치아이로 전원했습니다. 너무 많은 실패 후에 전원한거라 솔직히 안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첫 진료때 만난 김나영 선생님이 원인을 찾으면 분명히 성공한다는 말을 믿고 주사시간 약먹는 시간 칼같이 지켰고 김나영선생님과 ERA검사 (그동안 한번도 착상이 안되었음) 후 원인을 찾고 등급높은 배아를 위해 신선으로 채취만 하여 결국 1등급배아를 얻어 이식 후 드디어 바라던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많은 난임부부들께 이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병원을 대표하는 원장님께 진료를 받아라! 원장님의 믿고 함께 상의하며 내려진 처방을 칼같이 지켜라! 원인을 찾기위해 모든 것을 다해라!!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아이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작년 5월24일 3일배아 3개 이식하고 다태아 였다가 지금은 단태아로 벌써 출산을 앞두고 있네요.. 매우~~ 노산이지만 임신 중 별 이벤트 없이 잘 지내고 잘먹고 있는 바람에..출산을 목전에 두고서야 감사 글을 쓰게 되었네요.. 다른 병원에서 많은 실패끝에 만나게 된 김나영 선생님!! 언제나 차분하시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시면서도 어려움을 겪는 저같은 환자의 마음도 잘 어루만져 주셨지요~~ 임신 되고나서 갑작스럽게 졸업하게 되어서 기쁘기도 했지만 이제 김나영선생님을 못본다는 생각에 섭섭하기도 했었습니다.ㅎㅎ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실력도 뛰어나신 김나영원장님! 덕분에 ERA검사를 하게 되었고. 난임의 원인을 찾았고.. 찾은 후 한번에~ 임신이 되었을때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하던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늘 진료때마다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해주시고 질문에 성실히 답해 주신것도요~^^ (제가 질문이 많은 환자였죠 ㅎㅎㅎㅎ) 그래서 늘~ 에이치아이와 김나영원장님을 추천하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ㅎ 병원을 대표하는 원장님이 진료보는 병원으로 가야 더 책임감있게 해준신다! 얼굴도 예쁘시고 심성도 고우시고.. 첫 진료때 원인이 없는결과는 없다. 원인을 찾아 해결한다면 반드시! 임신이 될 것이다 라고 희망도 주시지만 그만큼 실력도 있으시다라고 하면서요 ㅎㅎㅎ 김나영원장님 아기 낳고 꼭 한번 찾아 뵐께요~ 그리고 주사실의 간호사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셨고~ 아픈주사를 어떻게하면 덜 아프게 할 수 있을지와 환자의 요구에 감정까지도닥여 주셨던거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출산이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저처럼 많은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시고 모두 임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뒤에서 저희 아가랑 신랑이랑 응원할게요!!! ^–^)/ 출산후에 뵙겠습니다~~
제가 난임 병원을 졸업한지 1년만이네요. 제일 빨리 진료 볼 수 있는 선생님으로 예약하고 김민재 원장님을 만났어요! 과배란 주사 맞으면서 시댁 가서 120포기 김장도 하고, 수정 된 배아 등급 보면서 오늘은 몇 등급일지 걱정 반 설레임 반으로 수시로 앱에 접속했던 때가 생각 나네요. 이식을 하고, 몸사리면서 집에서 인터넷 검색해보면서 착상 초기 증상이 없어 불안하고 초조했다가 체념하고… ‘안됐나보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 욕심이 과했나보다’하고 기대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죠. 이식 후 일주일째 되던 날, 몸이 엄청 가벼워서 기분 전환 겸 1시간 30분을 산책하고, 안된거 같다고 가족들한테도 희망 갖지 말라고 선전포고 했는데.. 첫 시험관 시도만에 임신이 되서 믿기지 않았어요! 임신 기간 동안 별 이벤트 없이 지나가나 했는데 임당 산모가 되서 임신 기간 동안 식단 조절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태명처럼 튼튼이로 태어나서 뒤집기를 하는 아기를 보니 시간이 딱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네요. 희망적인 말보다 차분하고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욕심 안부리고 임신, 출산까지 해낸거 같아요. 김민재 원장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름처럼 다정하신 정다정 쌤~ 쌤 덕분에 우리 아들을 만날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생각해서 간 에이치아이여성의원에서 한번에 임신에 성공해서 건강한 아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왔다고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쌤 덕분에 갑진년에 태어난 이 아이 바르고 착하게 키울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대임에도 난임 시술, 특히 체외수정으로의 시술이 꼭 필요하다는걸 안 순간, 김나영 원장님을 만난 것은 제 인생의 최대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초진때를 지금 생각해보면 난임병원의 대기시간이 어마무시한데도, 절대 재촉하지 않으시고 저와 신랑의 불안한 마음을 잠재워주시고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부의 방향성을 이해해주시고, 의사로서의 소견을 더해주셔서 저희가 스스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타 병원은 자연임신을 더 해보라고 무작정 권유하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제겐 그 기다림이 더 힘들었거든요.) 김나영원장님께서는 항상 따듯하고 안정되게 진료봐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진료볼때마다 마음이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가 낳고 유튜브도 시작했어요 🙂 혹시 둥이들이 궁금하시면 ‘부부잉 bubuing ‘ 채널 한번 봐주세요 원장님 🙂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시험관도 늦게 시작했지만 김나영 원장님을 만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워낙에 나이가 많고 힘든 조건이었지만 항상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고 할 수 있다 해주셔서 병원 가는 길이 덜 힘들었던 거 같아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곧 돌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기 낳으면 꼭 뵙고 감사 인사 드리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기를 키우다 보니 쉽지가 않아서 글로 나마 감사 인사드려요 아기로 인해 저희 가족이 너무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김나영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다정샘 믿고 잘 따라가다보니 한번에 임신에 성공했고 예쁜고 건강한 우리아가를 이렇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원 할때마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아기를 품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고민해주시며 처방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날 표현은 못했지만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항상 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