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김민재 선생님!
선생님의 단호하고도 따뜻한 조언들 덕에 주사 한 방 맞는 것도 무서워하던 저같은 겁쟁이가 용기 내어 시험관도 하고, 사랑스러운 아기도 갖게 되었네요.
적지 않은 나이라 출산일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아이 낳아 행복한 육아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난임 병원 중에서도 에이치아이 병원을 택한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이것저것 묻는 제가 귀찮을 법도 한데 매번 격려해주시고 친절히 설명해주신 김민재 선생님, 주사를 무서워하는 저에게 용기 주신 주사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