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으로 배란유도제도 먹고 매번 초음파도 보면서 시도했는데 잘 안되어서 시험관을 시도하게 되었어요.

취업을 기다리던 때의 마음처럼, 이번 생에 두줄은 없을 것만 같아서 우울하고 막막했었는데 정다정 원장님 덕분에 시험관으로 예쁜 아기를 만나게 되었어요.

매번 병원 갈때마다 따뜻하고 차분하게 현재 상태와 다음 계획을 말씀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시험관 하는 동안은 중간중간 결과가 좋지 않아도 오히려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넘 감사합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모든 가정에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하루 빨리 찾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