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원장님.. 난임병원 전원한지 3번째 7차부터 11차까지 원장님께 시술받았어요. 제주에서 직장다니면서 힘들었는데, 제 비행기 일정이라든지 근무일정 상황 조율해주시면서 시술진행해주셔서 힘든지 모르고 원장님만 믿고 진행했고 자궁초음파볼때도 따뜻한 손으로 터치해주시며 조금 불편해요 라고 얘기해주실때마다 전 위안을 받는 손길과 음성이었답니다. 전 메이저병원도 갔지만 가장 중요한건 병원에서의 담당선생님과 합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에겐 HI가 최고의병원이었어요. 그리고 원장님은 난임쪽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정확하게 판단내리고 환자들을 따뜻하게 감싸안아주시는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나중에 서울가면 튼튼이와 원장님을 찾아뵐게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