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해야하는데 기다리면서 지쳐가고 걱정되는 순간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김민재원장님의 친절한 진료와 병원을 다니며 오히려 마음을 놓으니 이쁜 아가가 찾아온 것 같아요, 시험관을 하자고 마음 먹은 그 달에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