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1주 고위험산모이고 졸업하고 몇개월이 흘렀지만 아기를 기다리던 간절했던 시간은 임신기간보다 더 힘들었기에 처음듣던 아기심장소리를 기억하며 견디고 있습니다. 타병원에서 몇번 실패하고 마음추스르기 힘들었는데 HI에서 한번에 성공해서 더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모두 긍정적인 생각하시고 찾아올 아가를 위해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