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년 (나팔관 임신2회, 계류유산1회) 시험관 이식만 12번.. HI에 처음온지 2년만에 졸업했습니다. 아픔도 많고 힘들기도 했지만 단 한번도 포기, 전원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편했고 김나영원장님을 믿었으니까요. 처음 착상에 성공했을때도, 그 아기가 유산이 됬을때도, 이번에 졸업하는 날도, 함께 울어주시던 김나영 원장님..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