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에서 처음 진료를 받았고.. 2년정도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난소나이가 처음부터 0.7이었고 남편 정상정자도 1프로였어요. 김나영선생님께서 식단, 습관, 운동의 중요성을 항상 깨우쳐 주셨고, 한번 염색체 이상으로 유산했지만 다음번에 분명 성공할 것 같다고 희망을 주셔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했고 성공하여 출산까지 했습니다. 아이를 보니 너무예쁘고 그동안의 고생이 생각나지도 않을정도 입니다. 조만간 냉동해놓은 것으로 한번 더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모든분들.. 그마음 누구보다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김나영 원장님, 또 hi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