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를 간절히 원해 타원에서 신선2회를 하고 전원하였습니다. 정다정선생께서 자궁경을 해보자고 권유하셨는데 폴립이 발견되어 제거 수술을 하고 바로 신선을 시작하게 되었죠. 지난번 병원에서는 처방하지 않았던 약, 주사 모두 새로웠고 잘 될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다낭성이라 많이 채취되지 않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많이 채취되었더라구요. 그래도 채취 직후엔 복수가 차지 않았어요. 하지만 몇일후에 갑자기 차오르는 복수에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정다정 선생님을 비롯한 간호사쌤들의 따뜻한 위로와 손길에 금방 괜찮아졌고 바로 두줄을 보게되었습니다! 다정쌤과 Hi 의료진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무엇보다 마음 편하게 갖고 선생님을 믿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가 태명도 병원이름을 따, 하이로 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