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간절한 상황에서 선택한 에이치아이병원. 처음 만나뵙게 되는 정다정 선생님. 인공수정이 무엇이지 시험관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선생님을 믿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힘든 과정과 아픔이 있었지만 임신이 될 꺼라는 생각을 하고 계속 시도했었지요. 이식하고 피검을 기다리는 저녁… 그날밤 정다정 선생님이 꿈에 나와 임신이라고 하여 꿈에서 깨어나자마자 임테기로 임신을 확인 하고 남편과 어찌나 울었던지…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항상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정다정 선생님과 정다정선생님의 담당 간호사 선생님(이름을 모르네요ㅜㅜ) 병원 방문할 때마다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힘이 났었어요.. 너무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