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원장님 🙂 첫 진료 갔을 때 검사결과가 좋지 않아 바로 시험관을 했어야 하는 저에게 시험관의 두려움을 이기고 진행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용기 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소중한 아기를 만나지 못했을 거예요. 난자 채취하고 천천히 정신이 들 때 선생님께서 손 따뜻하게 잡아주셨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편안해져요^^ 항상 긍정적인 말로 웃음으로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 둘째 생각중이예요 ㅎ 내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