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영선생님 🙂 지금도 이렇게 출산했다는 글을 남기고 있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기를 매일 보면서도 내게 와준 아기천사, 이렇게 소중한 아이가 나한테 와줬다니 아직도 너무 가슴이 벅차요! ㅠㅠ 이 모든게 에이치아이와 선생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상상 할 수 없던 일이였을 거에요! 주위에서 혹은 티비에서 난임, 시험관, 인공수정… 많은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정작 내가 인공수정을..내가 시험관을..? 해야한다고 했을 때는 내 몸, 내 건강, 제 스스로의 탓을 많이 하게 되고, 괜히 두렵고 걱정되고 멘탈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럴때마다 선생님께서 응원 북돋아주시고 할 수 있다고! 해보자고! 가즈아~~~ 으쌰으쌰 해주셔서 그 힘든 시간 잘 버티고 이렇게 짠! 아기 천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희 외국인인 남편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당분간은 첫째 천사 잘 키우다가 둘째를 위해 곧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쏴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