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원장님의 걱정인형 환자였던 제가 지난주 드디어 출산하고 지금은 조리원에 왔어요.^^ 다른 병원 시술까지 총 시험관 6번동안 착상 조차 안되다가 마지막 이식때 풀처방으로 저희 심쿵이 만날수 있었고 임신기간내내 맘졸이긴 했지만 지난주 목요일 2.86 키로 무사히 잘 도착한 심쿵이(윤아)입니다. 출산했는데도 아직도 얼떨떨;; 믿기지가 않아요. 원장님 덕분이에요. 윤아도 원장님처럼 예쁘고 똑똑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래봅니다.^^ 연말 잘 보내시구요.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