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월 말-4월 초 김민재선생님께 5일배양 2개를 이식받고 쌍둥이가 찾아왔었습니다! 9주차 정도에 한 아이가 배니싱트윈되어서 살짝 속상했지만 그래도 한 아이를 잘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잘 지내다 12월 예정이었으나 11월 중순에 몸이 좋지 않아 조산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는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잘 먹고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현재는 2kg 넘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지만 곧 퇴원할 예정입니다! 김민재 선생님께 감사하고, 병원에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