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H 0.2에서 시험관시술 1년동안 0.04 라는 수치까지 왔고 채취만 11번 신선3차 실패 동결1차에 김나영 원장님께 임신이 되었습니다ㅜ 두번의 유산을 겪어서 저 조차도 제 임신에 자신이 없었지만 지난주 34주2일 응급제왕으로 아들을 만나게 되었어요ㅜ 조산으로 아기는 아직 니큐에 있지만 호흡빼고는 2.73kg 건강해서 2주정도면 퇴원할것 같아요^^ 이런?몸도 임신되게 해주신 김나영 원장님과 데스크,채혈실,주사실,수술실 어느곳하나 친절하지 않은곳이 없는 HI 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