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까지 하게 될 줄 몰랐는데 늦은나이라 바로 시험관으로 들어갔고 그래도 감사히 두번만에 임신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으로 오르는 수술대도 무서운 주사바늘들도 병원의 분위기와 선생님의 다정한 조언으로 그래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출근전에 진료를 받기에도 너무나 친절하셨던 간호사 선생님들과 지금은 안계신 강푸른나래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험관만으로도 많이 지치고 힘든 길인데 늘 따듯한 분위기의 병원이라 너무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좋은 기억 가지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