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정보다 일찍 출산소식을 전달드리게 되었어요. 결혼 후 점점 심해지는 다낭성증후군으로 일반 산부인과에서 과배란약으로 시도했었지만 매번 잘 안되었는데, 김민재 원장님의 적극처방으로 에이치아이에서 시도한 지 첫번째에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아무 이벤트 없이 아가는 건강했는데, 제가 예상치 못하게 난소염전이 생겨 31주를 약간 못 채우고 이대목동병원에서 급히 수술을 하게 되었네요. 아가는 니큐에 있지만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뱃속에서 항상 건강했던 아가니까 무사히 곧 퇴원할거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원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둘째 생각이 생기면 그때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