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아간 병원에서 뵙게 된 정다정 선생님.. 덕분에 이쁜 아들 딸 쌍둥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요즘 바쁘고 피곤한 육아를 하고있지만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요 어둡고 끝을 알 수 없는 긴 터널을 걷고있던 저희에게 출구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