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분만 생각하다 응급제왕으로 낳았어요. 그렇게 내게 와줘서 고맙다고맙다했는데 진통겪으면서 미운생각이 들었는데 낳고 나니 너무 미안해졌어요. 잠시나마 그런생각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고 아이에게 미안했네요. 정다정 선생님~ 너무 이쁜 둘째 아들 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고령인데도 할수있다고 다독여주시고 제 의견 많이 받아들여주시고 냉동이식 성공해서 40주까지 튼튼한 아기 품고 만출하게 되었어요. 어렵게 가진아이 잘 키울게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