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재 선생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자궁각임신을 겪었던 김혜림입니다 선생님을 끝까지 믿고 함께한 덕에 우리 아기를 만났어요,,! 비록 약한 제 경부탓에 36주에 조산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지호를 덕분에 만났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만나게 해준 우리 지호, 우리 아가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껴주며 행복하게 키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