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을 세번하고 자임시도를 하다가 과배란증후군에 생리까지 불규칙적으로 해서 다니던 산부인과 추천으로 에이치아이에 오게됐어요 원래는 시험관까지는 생각이 없었는데 몸에 이렇게 되고보니 간절해졌습니다 에이치아이 다닐수록 정이가고 신뢰가 가서 여기서 꼭 성공하고싶었거든요 김민재원장님을 만난게 운명이었던거같아요! 지병도 앓고 있었는데 거기에 맞는 적극처방과 선생님의 성공의지로 성공할수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4번만에 성공했는데 처음 피검사 수치를 들었을때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ㅠㅠ 나는 임신을 할수없는 몸인가 하면서 자책하는시간도 많이 가졌는데 임신성공하고 무사히 출산까지 했고 정말 사랑스러운 쌍둥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너무나 간절하게 원했던 아기였고 임신기간내내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출산하고 아기들보니 그동안 난임병원다닐때 추억도 떠오르고 이렇게 예쁜아기들이 나한테 온게 꿈만같고 그래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김민재원장님 너무 감사하고 너무나 따뜻했던 간호사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