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1일 건강하게 남매둥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글을 쓰면서 강푸른나래 원장님께는 꼭 감사인사를 하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타병원에서 임신실패로 조급함과 몸도 마음도 힘든와중에 에이치아이병원을 소개받았고 강푸른나래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원장님의 따뜻한 말투와 목소리가 저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었고 첫 시험관에서 실패했지만 다음번엔 꼭 될거 같다는 뭔지모를 신뢰가 있었습니다. 수술실에서 긴장하니 따뜻하게 손잡아주시며 안심시켜주시던 원장님! 2차 시험관으로 우리 둥이들을 만날수 있었고 마지막 진료날 감사함과 아쉬움으로 눈물을 글썽이니 조용히 휴지를 주시던 원장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남편은 우리가 둥이들을 만난건 다 원장님 덕이라며 태명을 푸른/나래 로 하자고 할정도였습니다 ㅋㅋ 주변에 임신이 안되서 고민하는 지인들은 무조건 에이치아이 강푸른나래 원장님께 가라고 열심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렇게 소개했던 지인도 원장님 만나서 한번에 임신 성공했다는 소식도 들어서 더욱이 글을쓰는 지금 행복합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셋째생각이 생긴다면..? 꼭 다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