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시험관 시술 진행했던 임나라라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은 유난히 작년 이 맘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원장님 금손 덕택에 큰 고생없이 1차수 만에 쌍둥이를 품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이 귀염둥이들 데리고 100일 잔치를 했는데 이런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 매일을 감사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출산 후 소식 전해야지 했는데 이제야 뒤늦은 소식 전합니다. 난자채취 과정이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크게 아픈 곳 없이 무사히 지나갔던 건 원장님 금손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동요하지 않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안겨주신 소중한 쌍둥이 형제 정성으로 키우면서 인생 걸음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원장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