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푸른나래 원장님!♡ 뒤늦은 소식이지만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 이곳을 찾게 되었어요^^ 작년 이맘때 마지막 진료날 그동안의 과정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데.. 감사함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ㅠ 그런 제게 따스한 위로와 함께 맘까지 보듬어 주셨던 기억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잠시 휴진기간 이셨을때 졸업하게 되어서 아쉬웠지만 복귀하셔서 더 많은 분들에게 따스함을 나누고 계신 강푸른나래 원장님 덕분에 지금 제곁에서 곤히 잠든 둥이들 얼굴을 보고있자니 다시또 코끝이 찡해오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귀하고 이쁘게 감사하게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