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멀리 제주도에서 이곳 에이치아이여성의원까지 2020년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도 2차례 시험관을 했지만 착상이 전혀 되지 않았고 병원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인터넷을 후기를 보다가 김나영 원장님의 후기가 마음에 와닿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다니기에 위치가 마음에 들어 선택하였습니다 처음 이곳에서 2회 착상되어 임신 성공하였으나 제가 그전에도 자연유산 경험이 있어 그런지 유지가 안되어서 안타깝게 초기에 다 아이들을 보내야 했구요 3번째 이식이 2021년 10월이었는데 착상 성공하였고 잘 유지하여 졸업하고 올하 6월말에 8년만에 기다리던 저의 아기 공주님들을 만났습니다 아기들은 쌍둥이 치고 큰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김나영 원장님과 에이치아이여성의원 의료진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병원 다니는 동안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과 체계적인 시스템 그리고 제가 제주에서 다니면서 최대한 스케줄도 잘 맞춰 주시구요 김나영원장님의 따뜻하고 섬세한 진료와 의료 기술은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진료 과정에서도 다른 병원에서는 짚지 못한 문제점들과 다른 병원에서는 더 기계가 좋아도 찾아 내지 못한 부분을 김나영 원장님께서 초음파 화질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더 정확하게 찾아내셔서 정말 놀라웠어요 ㅎㅎ 그리고 잠시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저보다 더 눈물을 보이며 함께 아파하고 위로해주신 그 다정함과 따뜻함은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