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원장님. 여러번의 수술과 유산으로 지친 저에게 자연임신이 될수 있다고 자연임신했으니, 다음에 유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보자 해주시고 그 덕분에 용기얻어서 다시 임신이 된것 같아요. 조심스러워 입덧약도 조심하는 저에게 엄마가 편안해야 아기도 편안하다고 늘 따뜻한 목소리로 다독여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기가 온 고마움보다 또 잃을까봐 걱정하는 저를 위로해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무사히 아기를 만날 수 있었어요♡ 둘째도 또 나영선생님과 함께 만날 준비하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