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둥이라는 소식 듣자마자 선생님도 너무 좋아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아이 오늘로 150일이 지났습니다. 남매 쌍둥이 갖고, 정말 10개월 품으며 내내 조마조마했었어요. 아픈 곳 하나 없이 두 아이 모두 3kg의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답니다. 소중한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