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 3월부터 5개월동안 우리아기와 만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힘들지 않은 순간이 없었는데 항상 정신적으로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용기 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덕분에 건강하게 임신하고 유지해서 출산한듯 합니다. 매순간 불안의 연속이었지만 다 지나고보니 그것도 귀엽고 소중한 아가를 만나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우리아기와 제2의 삶의 시작에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했습니다~ 모든 임신을 준비하시는 가족분들이 빨리 성공하시길 간곡히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