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다낭성에 신랑의 내과건강상태가 좋지못했어요 다낭성이 심하다보니 생리도 6개월이상 9개월까지도 하지않았어서 2년전 과배란약 처방받고 흐지부지 시간만보내다 첫째와 나이차이 내가노산이되어가는 나이생각해서 다른병원으로 갔어요 과배란 약도먹고 주사도 맞았지만 난포가 자라지않아 추천받아 에이치아이를 왔고 김나영 원장님한테 진료를 받게되었어요~ 자연임신도 가능할꺼같으나 신랑이 수치가 좋지못해 처음엔 자연임신시도하고 담달에바로 인공수정하기로했어요. 처음엔 난포가너무빨리 터져버려 실패했고 한번더 자연임신 시도했고 원장쌤이 콕집어 이날이예요 한날 하루 사랑을나눴어요 사실전 포기상태여서 인공수정 준비하려했거든요 근데16일차에도 생리를안해 병원에전화하니 테스트해보고 연락달랬고 테스트결과 초초매직에 아리송? 2일후다시해보고 오라셧어요 완전무증상이였었던터라 기대도안하고 테스트했는데 두줄인거예요~~~ 바로병원가서 피검했는데 임신이래요^^ 하지만 혹시 탈락될까 걱정걱정 일주일을보내고 아기집보러갔는데 생겼더라구요 아기집이~ 그리고 심장뛰는소리들으러 다음주까지 또맘졸이며 지내다 갓는데 김나영원장쌤이 어?하시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셔서 심장이철렁했어요 근데왠걸 쌍둥이래요~ 일란성 쌍둥이,……. 하나도 안생겨서 맘고생 했는데 한번에 둘이라니 넘기뻣어요 원장쌤이 콕집어말씀해주신날 하루 딱한번만에요~ 덕분에 둘이나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낳았습니다. 너무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