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원장님 안녕하세요!! 길고 긴 난임의 끝을 보여주신 김나영 원장님 감사합니다!! 전 2014년 결혼 후 1년정도 노력해도 임신이 되지 않아 난임병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6년넘게 난임병원을 다녔어요. 결혼생활내내 난임병원을 가는것이 저의 일과가 되었어요. 에이치아이 다니기 전에 메이저급 병원 두군데 다니며 시술했지만 수많은 비임신과 세번의 유산을 하고 좌절했었어요. 하지만 도저히 포기가 되지 않아서 전원을 결심하고 에이치아이로 결정했어요. 그 결정을 한 과거의 나를 칭찬하고 싶어요 ㅋㅋ 에이치아이에와서 유전자 검사도 하고 김나영 원장님의 적극처방으로 남편과 함께 몸 만들기 했어요. 남편과 함께 상담할때 좋은 정자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시며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말투는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이끌어 주셔서 위로도 되고 너무 좋았어요. 이식날에는 쉬는 타임인데도 김나영 원장님께서 나오셔서 직접 시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과연 내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에이치아이에 와서 딱 한번의 이식으로 성공했어요. 신선 3일배양으로 3개의 배아를 이식했는데 안정적인 피검수치로 단태아 임신했어요. 병원을 졸업한뒤 심한 하혈로 졸업도 미뤄지고 임신기간동안 출혈과 맥수술로 입퇴원을 반복하고 누워서만 지내는 생활을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출산하여 이렇게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전 이렇게 8년의 난임 끝을 보았어요. 모든 난임이신 분들 하루 빨리 난임의 끝을 보시고 엄마가 되는 행복을 맛보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