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선생님, 덕분에 이쁜 울 아가 드디어 만나게 되어 하루하루 행복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시험관 하면서 우울할때가 많았는데 친절하고 따듯한 말씀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고 그 덕에 천사같은 우리 아기가 제게 온 것 같아요. 시험관 아기도 자연임신 아기들이랑 차이가 없다며 걱정 많은 저를 위로해주셨는데 정말 10개월동안 아무 탈없이 아가가 잘 커줬고 아기 머리가 커서 자연분만은 못하고 수술로 출산했지만 다행히 태어난 지금도 건강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키울게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