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푸른나래 선생님 안녕하세요 🙂 올 2월에 처음 진료를 봤었는데, 한 해가 가기 전에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 둘을 만났어요! 자궁조기수축으로 결국 32주에 출산을 했지만, 아가들은 지금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기특하게 잘 자라고 곧 퇴원해요! 진료받는 동안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저의 상황을 정확하게 말해주셔서 믿고 따를 수 있었어요! 덕분에 시술까지 가야했던 저희부부에게 과배란약,주사만으러 두명의 천사가 찾아와주었네요 🙂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스런 쌍둥이 딸들 잘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