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원장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자연임신후 유산을 한 뒤 배란유도로 계속 시도 했는데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에이치아이에 다니기 시작했고, 시험관 1차만에 귀한 쌍둥이를 품었습니다. 올해 1월 임신결과 듣고 데스크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ㅠㅠ 그리고 아기집 확인할 때 쌍둥이란 얘기듣고 또 울고 졸업할때도 원장님 앞에서도 감사하다 말하며 울고ㅠㅠ 그 울보가 큰 이슈 없이 37주 잘 채워서 지난주에 너무나 이쁜 울 쌍둥이들 건강하게 잘 출산했어요!! 타이트했던 직장도 관두고 병원 다니면서 원장님을 무한 신뢰하며 열심히 안내에 따랐고, 난자채취 배아이식 할 때도 따뜻하게 안심시켜주셨던 덕분에 모든 일정에 마음 편하게 임할 수 있었고 그래서인지 1차만에 쌍둥이를 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간호사분들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모두들 긍정적으로 화이팅입니다!!